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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수록 경영자는 싸워야 한다 |
Weekly 57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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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危機にこ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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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나가와 치히로 (金川千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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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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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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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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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가와 치히로 (金川千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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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에츠 화학공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1926년 대구 출생. 1950년 도쿄대학교 법학부 졸업. 현 미쓰이 물산에 입사하여 1970년 해외사업 본부장이 되었다. 78년 염화비닐사업의 해외 자회사인 미국 shintech사장으로 취임,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시켰다. 1990년 신에츠 화학 공업의 대표이사로 취임, 2010년에는 회장이 되었다. 리먼 사태 후 불황속에서도 이익을 계속 창출했고 남들보다 빨리 회복, 2011년 3월에는 대폭적인 이익 증가 달성. 2011년 shintech의 경영을 정리한 논문으로 도쿄대학교 대학원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 수여.
저서로는 일본경제신문에 연재했던 ‘나의 이력서’에 가필한 ‘매일이 자신과의 싸움’, 공저인 ‘나의 경영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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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새로운 위기와의 싸움- 최대 공헌은 이익을 내는 것
2장 싸워서 극복한 위기 – 불황 속에서도 이익을 낸다
3장 자기 식 경영으로 싸운다 – 나의 보스는 주주
4장 회사를 바꾸기 위해 싸운다
5장 소수정예로 낭비와 싸운다
6장 세계를 무대로 싸운다
7장 싸우는 리더의 조건
8장 일본기업이여 함께 싸우자 – 어떤 시기든 기회는 있다
▣ Short Summary
불황이라는 변명은 필요 없다.
13기 연속 최고 수익 갱신! 세계적인 명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는 가나가와 치히로.
그가 밝히는 대지진 이후 글로벌 시대에 가져야 할 경영자의 각오.
리먼 사태, 동일본 대지진 등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면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가나가와식 경영의 모든 것.
“위기일수록 기업은 스스로 체질을 강화시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경영자입니다.”
경영자가 싸우지 않으면 회사는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회사를 개혁하기 위해 경영자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저자는 ‘회사를 바꿀 수 있는 사장의 조건’으로 다음 2가지를 지적한다.
1. 회사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목표를 확실히 가지고 있을 것
2. 현상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저자의 경우는 불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체질의 회사로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회사 안에 만연해있던 관료주의와 비효율적인 업무 시스템부터 고치기 시작했다. 그의 행동은 큰 성과를 거두면서 바로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그가 경험해온 성공 사례들과 다양한 노하우들을 공개하며 현재 위기를 맞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 책은 ‘사장이 싸우지 않으면 회사는 변하지 않는다’(한국어판 제목: 사장이 나서야 회사가 변한다/2003/신론사)를 대폭 수정, 가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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