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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교육이 아니면 아이는 달라지지 않는다 |
Weekly 5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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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本気の教育でなければ子ども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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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라다 타카시 (原田隆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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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출판사 (일본경제신문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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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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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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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 타카시 (原田隆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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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지도의 신이라 불리는 일본 제일의 스포츠 지도자. 1960년 오사카출생. 나라교육대학 졸업 후 오사카시립중학교의 교사로 20년간 근무했다. 그 사이에 클럽 지도, 체육지도, 생활지도에 전력을 다한다. 독자적인 지도이론을 구축해서 황폐해졌던 학교를 다시 일으켜 세운 실적을 인정받아 <생활지도의 신>이라 불리게 된다. 또한 최후의 근무학교였던 마츠무시 중학교에서 저자가 이끌던 육상부가 7년 동안 13회나 1위를 기록하면서 <카리스마 체육교사>로 불린다. 현재는 덴리대학 인문학부 강사로 교직지망자를 지도하는 교사를 위한 학원에서 교사를 육성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기업인 학원에서 인재육성, 스포츠 선수의 멘탈 코치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 저자 홈페이지 www.haradatakashi.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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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어떤 아이든 일본 최고가 될 수 있다
1장 이념이 없으면 사람은 성장하지 않는다 – 자립형 인간의 육성을 위해
2장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사람이 죽는다 – 무대포 교사시대
3장 절대 마츠무시 중학교를 바꿔 보겠다 – 머리를 걸고 시도한 일본 최고
4장 모든 것은 아이들에게 배웠다 – 제자들과의 뜨거운 하루하루
5장 설거지를 계속하며 일본 최고의 육상선수 – 하라다식 인재육성 기술
6장 우선 양말을 모으는 것부터 –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마음만들기 지도
에필로그 전국에 우수한 진짜 교사를
▣ Short Summary
세상에, 이런 선생님이 있다니!
문제아 학교였던 공립 중학교에서 7년간 13번이나 전국 1위의 육상부를 만들어내 일본
교육계에 충격을 안겨 주었던 ‘하라다 타카시’ 선생님.
아이들이 스스로 과제를 뛰어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자립형 인간’을 지향하는 그만의
인재육성법을 공개한다.
어떤 아이든 최고가 될 수 있다!
유니클로도 도입하기 시작한 일본 최고의 인재 육성법!
오사카시에 위치한 마츠무시 중학교는 이른바 ‘문제아 학교’로 불리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일본 전국에서 가장 활기찬 학교가 되었다. 공교육의 롤모델로 불리며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견학을 오기도 한다. 그 중에는 인재육성의 힌트를 얻으려고 찾아오는 경영자들도
많다. 마츠무시 중학교의 이 같은 변화에는 하라다 선생님의 ‘진심을 다해 교육하는’
감동적이고 장대하기까지한 ‘마음의 교육’이 있었다.
어떻게 아이들은 바뀔 수 있었을까. 어떻게 학교가 바뀐 걸까.
‘진심을 다해라’ ‘모든 아이에게는 가능성이 있다’
저자는 오로지 진심으로, 혼을 다해 가르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잡으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현 시대가 요구하는 교사의 자세와 실천법에 대해 이 책에서 낱낱이 설명하고 있다.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몸을 부딪히며 알게 된 저자의 깨달음이
절절하고 설득력 넘친다. 그의 정열적이고 진심 가득한 한마디 한마디에 선생님들은 물론
수많은 일본의 학부모, 경영자들이 큰 감동을 받았고, 금새 입소문이 퍼져 이 책은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2012년 4월 현재, 문고판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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