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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원숭이를 진화시켰는가 |
Weekly 7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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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お金はサルを進化させた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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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노구치 마사토 (野口真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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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경BP (일경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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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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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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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구치 마사토 (野口真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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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불러타스 컨설팅 대표. 굴로비스경영대학원에서 경제를 가르친다. 교토(京都)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 후, 미즈호은행, 외국계 은행을 거쳐서 2003년에 기업가치평가, 신주예약권, 종류주 설계와 시가평가의 전문기관인 주식회사 불르타스 컨설팅을 설립. 연간 300건 이상의 기업가치평가를 하고, 톰슨로이터사의 2013년 상반긴 일본파이넌셜 어드바이저랭킹에서는 독립계 평가기관으로 최고위에 올랐다. 기타 중소기업청의 [비상장주식의 평가방법에 관한 위원회]의 사무극과 동경지방재판소에서 위탁 받아서 소송안건의 기업가치평가 감정인 등을 담당한다.
주요저서에 [스톡옵션회계와 평가의 실무] [기업가치평가의 실무 Q&A]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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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세계 일의 투자가는 보통 주부와 같은 판단을 하고 있다 -가치와 가격
제2장 부동산의 지식이 없어도 3분만에 자택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가치의 현금 흐름
제3장 연공서열은 베테랑이 아니리 젊은 사원이 원한다 -시간의 영향
제4장 당신의 지갑에는 잘 못된 코인이 들어 있다 -확률의 착각
제5장 손해 본다고 알고 있어도 복권을 살 이유 -판단 버릇
제6장 라면 가게와 프랑스 요리점, 어느 쪽 가치관이 높은가 -리스크와 리턴
제7장 개미와 여치, 어느 쪽이 좋은 인생이었을까 -돌아가서 가는 가치
■ Short Summary
일본에서는 1980년대와 2000년 주변에 거품경기가 있었다. 또한 2006년에는 미국에서 서브프라임론으로 인한 주택 거품이 터져서 리먼쇼크로 연결되고 세계금융 위기로 발전됐다. 한편 세계에서 처음으로 거품경제가 붕괴된 것은 1673년 네덜란드의 튜립거품이었다고 한다. 튤립 구근 값이 수년 만에 올라갔다가 갑자기 폭락해서 네덜란드 경제 대혼란을 일으켰다.
거품은 반드시 파탄한다. 그렇다면 왜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계속 같은 실수를 하는가? 거품경제뿐만 아니다. 누가 봐도 이상한 투자 상품을 믿고 큰 손해를 입는 사람도 있다. 돈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 우리는 돈으로 계속 혼란스러워지는가? 그 물음에 답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보내는데 있어서 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있으면 있을수록 좋고, 자기의 노동의 대가가 돈으로 돌아온다. 이 세상의 기본적인 척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이 우리 역사에 등장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돈(화폐)이 생긴지 아직 3000년밖에 안 됐다. 인류의 역사에서 보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그리고 이제 돈은 가치의 척도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놀라운 일이다.
돈은 불확실한 것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 주는 수단이다. 향후 병에 걸릴지도 모른다, 다칠지도 모른다. 직업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그런 것들이 돈에 대한 복종을 재촉하는 것 같다.
저자는 사람들이 ‘돈의 현명한 사용법’을 습득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 두 가지라고 한다.
* 합리적으로 금전적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모른다.
* 장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면 될까? 이 책에서는 일상 속에서 그 극복방법을 익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에서는 행동경제학이나 확률론, 파이낸스 이론 등을 구사하고 경제의 구조와 경영의 구조를 가르쳐 준다. 왜 자신이 가난한지를 알게 되면 돈에 지배되고 있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주변 일들을 사례로 들면서 그 뒷면에 숨어 있는 파이낸스 이론이나 행동심리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지금까지 막연하게 써 온 돈에 대해서 올바른 사용방법을 깊게 고찰한다. 그리고 돈을 어떻게 유효하게 쓰고 적절한 타이밍에 자기자신에 투자하고 자기를 성장시키고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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