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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위태롭다! |
Weekly 2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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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子どもが危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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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에하라 히로유키 (江原啓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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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슈에이샤 (集英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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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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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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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하라 히로유키 (江原啓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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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생. 스피리츄얼 카운슬러. 세계 힐링 연맹 회원. 와코우(和光)대학교 인문학부 예술학과를 거쳐 고쿠가쿠인(國學院)대학교 별과 신도전수Ⅱ를 수료.
1989년 스피리츄얼리즘 연구소를 설립. 영국에서 배운 스피리츄얼리즘을 도입하고 카운슬링을 시작.
현재는 잡지, TV를 비롯해서 각방면에서 활동 중. 또한 무사시노(武藏野)음악대학교 특수과에서 성악을 배우고 음악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행복을 끌어당기는 스피리츄얼 북>, <사람은 왜 태어나고 현재를 살고 있는가>, <스피리츄얼 육아>, <사랑의 스피리츄얼 바이블> 등 다수.
저자 홈페이지 http://www.ehara-hiroyu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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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어른들에게
제2장 이해타산적인 사랑, 무상의 사랑
제3장 아이들의 SOS
제4장 <사람으로서의 감성>을 키우는 교육
제5장 미디어에서 받는 영향
제6장 새로운 <가족>의 시대
▣ Short Summary
혹시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면? - 지금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아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저자가 경종을 울린다!
사람들은 말한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무서워.” “요즘 아이들은 옛날과 달라.”라고. 종종 미디어에서 보도가 되는 아이들의 범죄는 당황스럽지만, 그 원인을 명확히 이해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아이들의 미래를 많이 걱정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저자는 호소한다. “아이들은 무엇 하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는 지금이야말로 명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아이들의 모든 잘못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점을!
- 상세한 내용 소개 -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 무시무시한 청소년범죄. 신문과 TV에서도 매일처럼 보도되고 있다. 범죄뿐만 아니라 비행, 집단 괴롭힘, 마음의 병 등 아이들을 위험하게 하는 것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널려있다. 이러한 아이들이 마음에 병을 안은 채 성인이 되면 나중에는 자신의 아이를 습관적으로 학대해 버리는 등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 젊은 부모들에 의한 아동학대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어른들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른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는 어른들, 즉 사회문제가 투영된 것이기 때문이다.이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문제는 그 아이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을 지금처럼 키운 어른들이나 사회에 책임이 있다. 현대사회의 문제점은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가져다 주려고 해도 그 본보기를 제시할 수 없는 어른과 사회 때문에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게 보면 현대 아이들의 문제는, 마치 어른들에게 “당신은 틀렸다”라며 아이들의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과 같다. 또한 어른들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여 주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은 자신들과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독자 리뷰(일본 아마존에서)
책 제목 그대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 느끼고 있던 문제를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최근 들어 늘고 있는 아이들의 흉악사건이나 비행에 대해서 왜 아이들은 바뀌어 버렸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시한다.
스피리츄얼적인 사고방식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기 때문에, 저자의 책을 처음 읽은 사람들은 경악하면서도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 대해서 널리 호소하고 싶다는 저자의 진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20대 이하의 젊은이, 그리고 아이들 마음의 허무함뿐 아니라 30대 이상의 주체성이 없는 삶,50대 이상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현대사회의 가치관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문제의 원인은 조부모에게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현대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각 세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저자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방황하는 10대 아이들과 방황하는 어른들에게 널리 저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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