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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마더 |
Weekly 3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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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モンスターマザ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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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시카와 유키 (石川結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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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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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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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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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카와 유키 (石川結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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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카와 유키(石川結貴)
1961년 시즈오카 출생.
자신의 생활체험을 바탕으로 15년간 계속해서 3천명의 엄마들을 취재했다.
풍부한 취재실적으로 현대가족의 리얼한 문제를 그려낸 논픽션 작품 및 단편소설집을 다수 집필.
주요 저서로는 <브레인 와이프>, <나를 잃어가는 엄마들>, <결혼하고 나서>, <당신은 주부가 좋습니까?>, <가족은 고독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꽃이 핀 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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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엄마는 이제 없다
- ‘엄마 같아’에 화가 난다.
- BF가 좋다.
- 운동회에 피자가 배달 온다 등
제2장 몬스터 마더의 생태
- 인기 있는 복장으로 코디
- 나는 절대 혼나지 않는다.
- 몬스터 마더의 파괴력 등
제3장 아이들의 이변
- 소변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
- 매직 테이프로 2인3각
- 타인을 건드리지 않는다 등
제4장 탈력 모드와 착각
- 출산적령기를 맞이한 여고생 시대
- 14살의 엄마의 현실
- 아이들의 사물화 등
제5장 엄마가 되지 않도록 키워졌다.
- 육아에는 평가가 없다.
- 엄마는 어떻게 키워졌는가
- 사라져버린 ‘전승의 기술’ 등
제6장 몬스터 마더를 만들어낸 것
-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든 육아론
- ‘개인’의 비대화
- 불신에 휘말린 사회 등
제7장 엄마에게 미래는 있는가?
- 엄마 면허증
- 엄마가 되어서부터라면 너무 늦는다.
- 몬스터 마더로부터 탈피
▣ Short Summary
최근에 엄마들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가? 공공 장소에서 아이들이 떠드는데 꾸짖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거나, 반대로 과도하게 혼을 내서 오히려 놀라게 하거나 한다. 운동회에 피자를 주문하는 엄마, 인기 있는 여자가 되라고 어린 딸에게 화장법을 가르치는 엄마, 아들이 수험에 합격하지 못했다고 담임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엄마, 주변 사람들의 선의의 조언을 ‘악의’로 받아들여 심하게 좌절하는 사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 이런 엄마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15년간 총 3천명의 엄마와 가정문제에 대해 취재를 해왔다. 그리고 엄마들의 변화의 심각함을 통감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엄마란 이러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이미지는 이제는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 같다. 전혀 새로운 엄마의 출현, 저자는 이것을 ‘몬스터 마더’라고 이름 지었다. ‘브랜드’의 에너지에서 ‘자기애’의 파워를 전개하고, 다채로운 ‘선제공격’을 하는 것이 몬스터 마더의 특징이다.
엄마는 어떤 육아를 하고 있는가? 가정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왜 엄마는 바뀌어버린 것일까?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사례와 함께 지금의 문제의 배경이나 금후의 방향성에 대해 전한다.
당신 바로 곁에 있는 ‘몬스터 마더’의 실태를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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