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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발상력 |
Weekly 37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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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天才の発想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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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신도 마사아키 (新戸 雅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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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소프트뱅크 (soft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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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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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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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 마사아키 (新戸 雅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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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생. 요코하마(横浜)시립대학교 졸업. 공무원생활을 거치고 편집프로덕션 ‘스튜디오 안비엔트’를 설립. 백과사전, SF평론지의 편집 등에 종사한 후, 집필활동을 시작한다.
주요저서로는 <발명초인 니콜라 테스라><바베지의 컴퓨터> <발명 황제의 유산> <테스라 발명적 상상력의 수수께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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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투쟁하는 발명가
제2장 천재를 키우는 법 – 에디슨 편
제3장 천재를 키우는 법 – 테스라 편
제4장 대발명에서 배우는 발상력 – 데이슨 편
제5장 대발명에서 배우는 발상력 – 테스라 편
제6장 테스라의 실추, 에디슨의 그늘
제7장 만년의 발명가들
제8장 왜 에디슨은 남고 테스라는 사라졌는가
제9장 ‘번뜩임’의 조건
▣ Short Summary
발명왕 에디슨 VS 전기의 마술사 테스라.
세기의 대발명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누구나 한번 쯤은 동경하는 ‘천재’. 그러나 에디슨이 “천재란 1%의 번뜩임과 99%의 노력이다”,
테스라가 “심리를 파악하는 일은 뇌의 직감임으로 노력 따위는 무의미하다”고 말했다시피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은가?
이 책은 동시대에 살고 발명의 신이라고 불리는 에디슨과 테스라, 두 사람의 삶을 통해서 천재가
되기 위한 불가피한 발상력을 몸에 익히는 방법을 해설한다.
이 책에서는 내용의 대부분을 니콜라 테스라와 에디슨의 인생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이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두 사람의 연구방향은 달랐으나 두 사람의 공통점은 독서와 실험의 양이 많은 점과 만년의
실패였다. 두 사람 다 기인기질이 있었던 인물이다. 두 사람의 인생과 발상력을 통해서
이공계가 아닌 사람들도 창조력을 키운다는 의미에서 일상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 내용-
증기와 전기의 힘으로 불이 켜지고 철도가 개통되고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자동자가 땅을
질주했다. 그고 세탁기와 냉장고, TV, 냉/난방기 등이 우리의 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켰다.
사람들은 생활을 풍요롭게 해 주는 과학의 발전에 꿈을 꾸고, 과학자와 기술자도 연구, 개발의
현장에서 그 꿈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토마스 에디슨과 시콜라 테스라는 그런 과학기술의 꿈의 절정기였던 19세기
후반을 이끈 대발명가다. 전등, 축음기, 영화, 모터, 교류전력 시스템, 라디오 등, 그들의 발명은
생활혁명, 가전혁명에 있어서 기초가 되었다.
연구개발의 환경이 지금만큼 좋지 않았던 당시의 발명가는 스스로 연구소를 설립하고 투자자
에게서 자금을 모으고, 선전과 판매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그런 그들의 최대 무기는 머리
에 번뜩인 아이디어였고 발상이었다.
에디슨과 테스라도 발명을 해 내기 위해 모든 지혜를 짜냈다. 더하고 빼고 회전시키고 역전
시키고 바꾸어 놓고 정리하고 분리시키고 교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마지막에는 발명의 신에
게 모두를 맡겼다. 그런 천재 발명가 두 사람이 심혈을 기울인 발상과 드라마는 지금도 많은 연구
자들에게 참고가 되어 있다.
물론 그들의 시대와 지금이면 과학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크게 변하고 있다. 환경, 자원에
서 오는 압력은 훨씬 높아졌고, 생활에서도 더 이상의 편리함은 필요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과학기술의 진보를 단순히 찬미하고 거기에 꿈을 의존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이런 시대야 말로 새로운 발상과 아이디어가 요구된다. 기술을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
바뀌어도 두 사람이 추구한 아이디어, 발상, 물건 만들기의 정신은 지금도 충분히 통한다. 아니,
발명의 왕도를 간 그들의 발상은 더더욱 귀중해지고 있다. 그것은 이 책을 읽으면 반드시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지금도 기술혁신의 꿈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로봇공학, 우주개발, 나노테크노로지, 바이
오테크노로지, 재료공학을 비롯해서 환경, 에너지, 컴퓨터, 통신, 교통, 라이프사이언스 등의 분
야에서는 나날 새로운 발견과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에디슨과 테스라와 함께 과학기술의 꿈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아직까지 크게 남아 있다.
이 책은 문과계 사람도 충분히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이공계의 발상이라고 해서 그들의 풍부한
창조성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발상력은 기획, 입안부터 문서 작성까지 다양한 지적
생산활동에 있어서 참고가 된다.
이 책에서 그들의 발상을 검토하면서 과학기술에서의 꿈과 번뜩임의 의미를 추구하는 여행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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