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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잘 지내는 기술 |
Weekly 3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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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ひとり上手は100人上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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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토 아야코 (佐藤 綾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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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주부의 친구 (主婦の友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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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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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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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아야코 (佐藤 綾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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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파포먼스학/심리학). 1969년 신슈(信州)대학 교육학부 졸업. 죠치(上智)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를 거쳐서 뉴욕대학 대학원 졸업. 조치대학 대학원 박사. 일본대학 예술학부 교수, 사단법인 퍼포먼스교육협회(국제파포먼스학회)이사장. 국제퍼포먼스 연구소 대표. 일본의 퍼포먼스학의 일인자이자, [사토 아이코의 퍼포먼스학 강좌]를 주최. 각종 비즈니스의 핵심인물로 활약.
정치/경제계에 수많은 지지자들이 있는 한편, 널리 직장인들의 퍼포먼스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자신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원기 심리학> <폭발하지 않은 마음을 키운다> <사람은 7초에 당신을 읽는다> <혼자서 잘 있는 사람은 100명과도 잘 지낸다> <프레젠테이션에 이긴다! 매료하는 기술>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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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고독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 고독의 정체를 살펴보자
제2장 혼자서라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혼자 잘 지내는 법칙
제3장 사람을 잘 사귀는 사람이 되자 – 사회적 기술은 너무 쉽고 재미있다
▣ Short Summary
혼자 있으면 왠지 외로워져서 쓸데없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특히
여성은 그런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혼자 있는 것은 영어로는 Solitude, 문자 그대로 ‘단 혼자’서 거기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게 너무 외로워서 울고 싶을 때는 Loneliness다. 이 두 가지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 전자는
혼자 있어도 차분하고 자기답게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Loneliness에 빠지지 않고 Solitude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행복하며,
둘이 있으나 100명과 함께 있으나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스스로 즐거운 사람
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심리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혼자라도 상쾌하고 즐겁고 의연하게 지내면서 주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세 내용-
혼자 있으면 뭐가 빠진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혼자 식사를 하려고 식당에 들어갔더니
가게에는 가족이나 애인, 친구와 함께 온 사람들만 있고 혼자 온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 그럴 때
는 그냥 가게를 나가거나, 아니면 혼자 빨리 먹고 나가게 된다.
반면에 외국에 가면 여성이 혼자 레스토랑에 들어와서, 당당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Thank you”
라고 말하고 나간다. 그들은 결코 혼자 있는 것을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결혼을 선택하지 않거나, 늦게까지 미루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자서 잘 사는
방법’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많은 비법을 알려 준다.
제1장에서는 [고독이란 무엇인가]를 철저히 해부해 본다. 우리가 왜 고독을 두려워하고 있었는지,
고독은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임을 알게 된다.
제2장에서는 혼자 있는 시간을 빛나게 해주는 퍼포먼스적 스킬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우리가 사람을 모으는 자석처럼 변신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수법(Social Skill)을 전달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본다.
- 혼자서 식사를 맛있게 하자.
-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을 찾아낸다
- 잠자기 직전에는 좋은 말한 하고 좋은 꿈을 꾸도록 한다
-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성공한다
- 자기 집을 가진다
등등.
주로 여성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실제로 저자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다가, 이혼하고 또 다른 파트너와 11년 지내다가 이별,
신뢰하는 어머니와의 사별 등, 괴로운 일을 많이 겪어 온 사람이다.
혼자 있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좌절할 지경이었으나, 그런 가운데 혼자서 잘 지내는 것이야 말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자신이 실천해서 성공한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또한 저자는 일본에서 퍼포먼스학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의 강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여성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회사에서 적응을 못하는 남성 직장인 등, 남성들에게서도
큰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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