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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거짓을 말한다 |
Weekly 4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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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記憶がウソをつ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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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로 다케시 외 1명 (養老孟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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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후소샤 (후소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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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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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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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 다케시 외 1명 (養老孟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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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 다케시(養老孟司)
1937년생. 가나가와(神奈川)현 출생. 도쿄(東京)대학 의학부를 졸업. 전공은 해부학. 95년 도쿄대학 교수를 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89년 <몸을 보는 법>으로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 2003년 베스트셀러가 된 <바보의 벽>으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 수상. 저서로 <유뇌론>, <해부학 교실에 어서오세요>, <신체의 문학사> 등 다수.
후루타치 이치로(古館伊知郎)
1954년 도쿄출생. 릿교대학 졸업 후 77년 테레비 아사히에 아나운서로 입사. 동년부터 <월드 프로레슬링>의 실황을 담당. 84년 퇴사 후 프리랜서. 이 후 <밤의 히트 스튜디오>의 사회, F1의 실황중계 등 많은 방송에서 활약 중. 04년부터 <보도 스테이션>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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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언어를 기억한다.
제2장 기억은 거짓을 말한다.
제3장 망각이란 행복의 증명이다.
제4장 그리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제5장 신체가 기억한다.
제6장 향수를 부르는 감각의 기억
제7장 일본인의 뇌의 신비함
제8장 기억을 리셋한다.
▣ Short Summary
남자와 여자는 기억의 구조가 다를까? 어찌되든 상관 없는 일인데 쉽게 잊혀지지 않는 건 왜일까? 어떻게 하면 효율 좋게 기억할 수 있을까? 10년 만에 자전거를 타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이유는? 왜 골프의 좋은 스윙법은 잊어버리는 것일까? 추억의 맛은 왜 새로운 곳에 가도 강렬하게 남는 것일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기억이 자기 맘대로 바뀐다?!?!
이 책은 밀리언셀러 <바보의 벽>의 요로 다케시와 ‘단어’의 달인인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후루타니 이치로가 ‘뇌’와 ‘기억’을 테마로 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집이다. 두 사람은 <기억이란 무엇인가>, <어떤 기억을 남기고, 어떤 기억을 잊는 것일까>, <감정은 뇌의 바이어스 장치>, <신용할 수 없는 꿈의 기억>, <건망증은 왜 생기는 걸까>, <잊을 수 없다는 불행>, <누구든 머리 속에 앨범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 따라 기억의 카메라 앵글이 다르다>, <뇌도 착각한다>, <귀는 잡음을 없애는 구조를 갖고 있다>, <언어뇌가 좌측, 음악뇌나 미술뇌가 우측> 등등 소박한 의문부터 유뇌론적 비평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어지는 기억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풍부한 사례와 평이한 말투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서 2002년에 출간되었던 단행본은 2만부가 넘게 팔렸다. 새롭게 신서판으로 출간된 책 또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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