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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소중한 일 |
Weekly 6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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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東大名物教授がゼミで教えてい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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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토 모토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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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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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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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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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모토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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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생. 동경대학 경제학부 졸업. 1979년 미국 로체스터대학 대학원 경제학 박사 취득. 1996년부터 동경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교수. 전공은 국제경제학, 미크로경제학. 복흥추진위원회 위원장. 아베정권의 경제재정자문회의 의원.
주요저서에 [유통대변동 현장에서 보이는 일본경제] [일본경제를 창조적으로 파괴하라!] [경제학으로 독해하는 앞으로의 일본과 세계] [입문 경제학]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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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서장 인생에도 전략이 있어도 된다
제1장 읽고 쓰고 말하는 힘을 훈련하다
제2장 발상력을 훈련하다
제3장 일의 질을 높인다
제4장 현장에서 배운다
제5장 롤모델을 찾으라 – 나의 20~30대
■ Short Summary
동경대학교의 초인기 교수가 교실에서 가르치고 있는 인생론과 일의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저자는 일본에서 저명한 경제학자 이토 모토시게. 그는 이 책에서 일한다는 것을 ‘레이버' ‘워크’ ‘플레이’로 나눈다. 레이버란 글자 그대로 육체노동이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사무업무를 보거나 공장에서 기계를 사용해서 물건 만들기를 하는 일은 워크다. 육체노동이라기보다 조직 안에서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한다. 많은 사람들은 워커로 먹고 살아 왔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기술혁신이나 세계화 사회에서 일의 중심이 워크에서 플레이로 변해 가려고 하고 있다. 플레이는 논다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일한다는 것이다. 즉 즐기면서 진지하게 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는 레이버러나 워커가 아니라 자기밖에 못하는 일을 하는 ‘플레이어’를 목표로 하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읽다’ ‘쓰다’ ‘말하다’의 3가지 기본동작을 더 훈련시키기 위한 독서법, 정리법, 시간관리법, 메모의 기술, 토론 방법 등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발상력을 훈련하는 습관, 현장에서 배우는 것, 중장기로 목표를 세우는 방법, 인생의 전환기에 대한 사고방식 등, 실제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상세한 충고가 계속 소개된다. 앞으로 사회로 나가서 일할 젊은이뿐만 아니라 이미 독립하거나 직장인이 된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일의 힌트가 가득 들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내용의 일부를 소개한다.
* 자신밖에 못하는 일, 보람을 느끼고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되자.
*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기 쉽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항상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속독도 도움이 되지만 내용이 깊은 책을 천천히 읽는 슬로 리딩에도 대단한 매력이 있다.
* 쓴다는 것은 최고의 인풋이다. 고생해서 자신의 말로 표현하면 내용이 자신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능숙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
*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고 찬동이나 비판을 받는다. 남들과의 깊숙한 대화가 생각을 발전시킨다.
* 하루에 30분, 혼자가 돼서 열심히 자기 일에 대해서 생각하라.
* 일은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생각으로 하고 실패를 회피하라.
* 일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안건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리스트를 매일 살펴봐라. 일이든 휴가든, 중요한 안건은 스케줄에 먼저 넣고 절대로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
* 프로에게서 직접 이야기를 듣는 일은 최고의 정보수집이 된다. 그 반면에 자기 직감이나 의문점도 소중히 해야 한다. 프로가 ‘일반인들은 모른다’고 할 때일수록 프로에게 안 보이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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