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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잃는 방법 – 의사가 부모를 간병하며... Weekly 653호
원제 : 親の死なせかた 医者が父母の最期...
저자 : 요네야마 기미히로 (米山 公啓)
출판사 : PHP연구소 (PHP硏究所)
출판년도 : 201307
페이지 : 190쪽
 
일본도서 > 여성.건강
요네야마 기미히로 (米山 公啓)
1952년생. 성(聖)마리아나 의과대학 의학부 졸업. 의사 겸 작가. 뇌혈류나 혈압변동에서 바라보는 자립신경 기능의 연구 등 신경내과를 전문으로 하는 한편, 노인의료, 치매증 문제도 연구하고 있다. 98년에 성 마리안나의과대학 제2내과 조교수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작가활동에 들어간다. 현재도 요네야마의원에서 진료를 하는 한편 의학 미스터리, 소설, 에세이, 의료실용서 등, 폭넓은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에 <건강이라는 병> <의학은 과학이 아니다> <모두 다 잘 되는 80% 행동술> <뇌가 점점 젊어지는 생활습관> 등 200권을 넘는다.
 
[목차]
1장 의사로서 봐 온 죽음
2장 가족으로서의 부모의 죽음
3장 말기치료의 기술이 가져온 문제점
4장 치매 환자의 죽음
5장 누가 죽음을 결정하나
6장 장수사회의 죽음
7장 앞으로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
8장 집에서 죽는다는 것
9장 그 날까지 해두어야 할 것


■ Short Summary

불치병, 말기암, 치매….
‘연명치료’는 과연 옳은 것일까?
자식으로서 가능한, 최후의 효도란 무엇일까.

어쩌면 ‘너무 과격한 제목’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제목을 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간병이나 부모의 죽음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증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본격 고령화시대가 도래하고, 부모의 병과 간호를 담당하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부모 양쪽의 간병을 맡은 저자가 그동안 느낀 바로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자택 간병 중심’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병에 필요한 제도나 인프라 정비, 인재 육성 쪽으로는 그다지 진전되지 않고 있다. 비교적 고령인구에 대한 관심이나 연구의 역사가 길다고 알려진 일본의 현실이 이럴진대, 한국의 상황은 어떨지 상상하기 조차 두려워진다.

이대로는 결국 평범한 노동자들이 ‘간병’이라는 대 파도에 침몰되어 파산해가는 사태가 급증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을 지금 이순간부터 가능한 범위 안에서 어떻게 방지할 것인지, 늙어가는 부모와 엄연히 각자의 생활을 가진 자식간의 관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가 앞으로 큰 과제가 될 것이다.

‘뇌과학’전문가로 유명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의사이자 자식의 한 사람으로서 심경을 담담히 밝히며 자신의 간병 체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평안한 죽음을 준비하는 방법과 최신의 의료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주요 목차]
-의사로서 봐 온 죽음
-가족으로서의 부모의 죽음
-누가 죽음을 결정하나
-앞으로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집에서 죽는다는 것
-그 날까지 해두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