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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센티의 사고방식 |
Weekly 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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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10センチの思考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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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교타니 요시히로) (京谷 好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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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쓰바루샤 (すばる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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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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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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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타니 요시히로) (京谷 好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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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6년 태생. 1948년 교토(京都)대학교 공학과를 졸업한 후 운수성(運輸省)에 입성.
1968년 국철본사 기술장실 조사 담당자가 되어 초전도(超電導) 부상철도의 조사 연구를 시
작한다. 이후 부상철도 개발의 핵심적인 존재로서 지도를 한다.
1976년 국철본사 부기사장, 1983년 부상철도 기술개발 추진본부장, 1989년 주식회사 테크노
바 대표이사회장, 1994년 주식회사 아테크 대표이사를 역임한다. 그 사이에 과학기술공노자
상, 교통문화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부상철도는 애초부터 외국이 흉내를 내지 못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저자의 강한 신념으로
추진되어 오늘날 일본이 자랑하는 독자적인 기술 중 하나로 되어 있다. '부상철도의 아버지'
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저자는 '일본인답지 않다' '독자적이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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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 장 사고방식에 10센티의 부상을 일으켜라 제1장 불필요한 레일이면 없애라 ―일본인에게 독창성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등 제2장 출발역에는 힌트가 떨어져 있다 ―미국이 달에 갈 수 있었단 이유 등 제3장 복합성을 엔진에게 ―밥거리를 찾아라 등 제4장 아이디어를 연결하라 ―전망을 명확히 하라 등 제5장 스피드로 벽을 꿰뚫고 나가라 ―가치 있는 실수 등 제6장 조직은 브레이크 시스템이 아니다 ―사람을 소중히 하는 조직 등
▣ Short Summary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부상철도의 아버지' 교타니 요시히로. 그의 부상철도 기술 개발은 일본이 자랑할 수 있는 기술들 중 하나다. 그러나 개발 당시 아무도 부상철도의 개발 가능성을 믿지 않았다. "철도 길을 시속 500km로 달리는 철도를 만들고 싶다." 그가 어느 날 회의에서 한 말이다. 지리학 상 일본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오자 그는 한마디 "그러면 지상에서 10cm 뜨는 열차를 만들어 보자"고 했다. 어려운 과제를 너무나 쉽다는 듯이 답했다. 그리고 연구 끝에 그는 드디어 해 냈다. 이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서, 또는 누구보다 앞서가기 위해서는 '사고방식에 10센티의 부상'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외국 사람들한테서 "일본 사람답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문제에 도전하고 해결해 왔는지'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다. 이 책에 의해 독자들은 사고방식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저자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부상철도를 만들 때 전대미문의 일에 도전하기 때문에 문제가 아주 많았다. 그러나 문제에 핵심으로부터 눈을 때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면 문제는 해결한다고 믿고 결국에는 모든 일을 해결시켰다.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없을 때 기술자는 흔히 "좀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이라고 한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지 않을 때도 "좀 더 돈이 있었더라면..."이라고 불평을 한다. 이들은 모두 "나는 이렇게나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라고 자기자신을 보고 말한다. 문제를 해결할 때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생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의 원인이 자신 이외에 있다고 믿는다. "노력하고 있는데"에 따라 오는 말은 "○○ 때문에 못한다" "○○가 안 되니까"일 것이다. 자신이 기술자로서 지식이 모자란 것이 원인일 수 있고, 또는 일의 순서가 틀릴 수도 있는데 일방적으로 시간이 없다는 것을 결론으로 내고 만다. 이것이 누구나 빠지는 함정이다. 시간이 없으면 어디서 낭비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돈이 없으면 절약하는 방법과 돈을 모으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언제나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어떻게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인가, 이것뿐이다. 그 목표를 바라보고 달리지 않으면 문제의 터널에게 빠져나갈 수 없다.
1971년 부상철도 개발 초기의 일이다. 드디어 가볍고 소형의 전도 자석이 생겼을 때의 이야기다. 한 회사가 자비로 경량 전도 자석을 만들고 철도기술연구소의 장치로 실험을 하고 싶다고 요청해 왔다. 실험 후 그 회사가 결과 보고서를 가져 온 것을 보니까 그래프에 이상한 곡선이 나타났었다. 어떻게 생각해도 자석에 강력한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순간적으로 저자는 검사에 참여한 국철 직원에 무슨 잘못이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직원을 불러 성명을 구했다. 직원은 야당을 맞을까봐 두려운 눈치로 왔다. 저자는 직원에게 "야, 어떻게 된 일이야? 초전도 자석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잖아. 그러나 좋은 실험을 했다. 지금까지 겁이 나서 이런 실험을 하라는 지시를 못 내렸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야단 안 칠 거니까 실험 상황을 상세하게 말해 봐라. 실패한 데이터를 숨기지 말고 다 가져 오라"고 추가했다. 뜻밖의 반응을 보인 저자에게 직원이 설명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현장에서 실험을 하고 있던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청소부가 기계의 스위치를 꺼 버린 것이다. 나중에 돌아온 직원들이 스위치가 꺼진 줄을 모르고 다시 부상 실험을 하는데 전혀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소동을 부리고 있는 것을 보고 청소부가 야단 맞을 줄 알고 서둘러 스위치를 켰다. 그 순간에 다시 엄청난 전기가 흐른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큰 충격을 입은 자석에는 아무 손상이 없었다. 그 때까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전도 자석이 충격이나 진동에 약하다는 주장이 나와 있었고, 그것을 완전히 믿고 있던 일본인들은 저자에게 부상철도의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우연치 않게 나온 그 결과로 인해 그것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초전도 자석이 충격에 강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이 사실이 나중에 일을 진행시키는데 핵심적인 도움이 되었다. 실패는 항상 뜻밖에 일어난다. 실패에 직면하면 다 당황하지만 때로는 실패가 성공을 유도하는 추진력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그래서 유용성이 있는 말이다. 성공에 뒤에는 많은 실패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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