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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 「진정한 학력」을 익히게 하는 책 Weekly 61호
원제 : わが子に「ほんとうの學力」をつける本
저자 : 코미야마 히로히토 (小宮山 博仁)
출판사 : 선마크 출판 (サンマ-ク出版)
출판년도 : 200111
페이지 : 255쪽
 
일본도서 > 기타
코미야마 히로히토 (小宮山 博仁)
1949년 태생. 쥬오(中央)대학교 졸업. 교육평론가, 일본교육사회학회 회원, 일본교육심리학회 회원, (주)아스트로 교육개발 고문, 중학수험 넷제미나르 주최. 일관해서 <소·중학생에게 진정한 학력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주 제로, 각 학교나 교육위원회, 학습학원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목 차
제1장 '표면상의 학력'에서 '진정한 학력'으로
제2장 '진정한 학력'을 키우기 위해서-매일의 생활경험이 '사고방식'을 만든다
제3장 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제4장 여기를 알면 산수로 실패하지 않는다

▣ Short Summary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공부를 잘했는데 진급을 할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학력에는 '표면상의 학력'과 '진정한 학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학력이 진정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간하는 방법부터 진정한 학력을 익히게 하는 방법까지 많은 예제를 토대로 해설한 "부모를 위한 획기적인 참고서"다.

['표면상의 학력'과 '진정한 학력'의 차이]
두 가지 학력의 차이를 곱하기 계산의 문제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곱하기의 기본적인 의미는 '하나당의 수×몇 개 분=전체 수'로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투구벌레의 다리는 6개다. 투구벌레가 3마리 있으면 다리는 모두 합해서 몇 개 있습니까?"라는 문제가 있으면 '하나 당의 수'는 투구벌레 한 마리의 다리 수가 6개, '몇 개 분'은 투구벌레 3마리로 3개 분이 된다. 그러면 <6×3>으로 전체 다리 수는 18개가 된다.이 경우 '표면상의 학력'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곱하기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나온 숫자(여기서는 6과 3)"을 곱하면 되는구나"하고 문장을 제대로 읽지 않은 상태에서 <6×3>이라는 수식을 슬슬 낸 다음에 계산해서 "18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경우다.
물론 대답은 맞지만 곱하기의 의미도 모르고 암기한 대로 대답하는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것을 저자는 '표명상의 학력'이라고 부른다.
곱하기는 원리와 구조, 즉 곱하기의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 하나 당 6개씩이 있고, 전부 합해서 3마리 있기 때문에 "식은 6×3, 답은 18개"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가 '진정한 학력'을 가진 아이다.

[가정교육을 잘 시킨 아이는 어려운 일도 잘 해 낸다]
공부에 기반이 되는 힘은 가정교육에서 양성된다. 가정에서 심부름을 잘 하거나 부모를 도와주는 아이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한 문제를 끝까지 풀 수가 있다. 또 어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아이들은 친구와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를 쌓을 수가 있다. 그리고 교실에서도 다른 데에 신경이 팔리지 않고,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국어의 경우 긴 문장을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산수이면 복잡한 수식이 나와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풀려고 노력을 한다.
이런 아이들은 "괴로워도 해야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아무리 학원에 보내도 소용이 없다. 아무리 학력이 낮은 아이들이라도 열심히 배우려는 아이라면 집중적인 교육으로 얼마든지 성적이 올라간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국어 능력은 모든 교과의 바탕이 되는 과목이다. 국어를 잘 못하면 모든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이지기 때문이다. 또 학교에서 교사가 하는 설명도 이해할 수 없다. 초등학교에 올라간 아이들이 국어를 배울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소리내고 교과서를 읽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목소리로 읽고 스스로 그 소리를 들으면 뇌에 정착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교과서를 하루에 10분 정도 소리내어 읽게 하고, 곁에서 부모가 들어주는 작업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교과서를 잘 읽게 되면 학교에서도 칭찬을 받기 때문에 국어를 좋아하게 되고, 또 학교를 다니기도 좋아하게 된다.
그밖에 국어를 잘하게 하는 방법으로, 읽은 것을 그림으로 그리게 한다, 일기를 쓰게 한다,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게 한다, 책 이야기의 줄거리를 쓰게 한다, 등이 있다.

이 책에는 산수와 국어를 잘하게 되는 아이를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이 써 있는 뿐만 아니라, IQ만으로는 아이의 재능을 판단할 수 없다, 학력 저하는 가정교육으로 막을 수 있다, 부모의 호기심과 아이의 학력의 관련성 등등, 아이의 능력을 둘러싼 흥미 있는 이야기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인간성을 높고 생활력이 있는 훌륭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참된 교육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 책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