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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위한 아날로그 정보 정리 기술 Weekly 62호
원제 : 情報情理がうまくいく小さな27のヒント
저자 : 니이츠 타카오 (新津 隆夫)
출판사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출판년도 : 200111
페이지 : 218쪽
 
일본도서 > 기타
니이츠 타카오 (新津 隆夫)
1959년 태생. 광고의 성격을 가지는 서비스 정보를 저널리스트의 눈으로 전달하는 정보 서비스 저널리스 트로 잡지, TV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약 중. 국제적인 생활양식의 권유를 활동의 테마로 해서 97년부터 이태리 밀라노에 재류하고 있다. 도쿄(東京)와 밀라노의 이중생활을 하면서 정보의 수집, 정리, 활용의 비법을 익히고, 그 기 술을 제시.
 

▣ 목 차
제1장 디지털·아날로그가 섞여 있는 시대에 정보정리 기술
제2장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탐색의 비결
제3장 남한테서 정보를 얻을 비결
제4장 미디어 이외에서 정보를 잘 받아들이는 법
제5장 디지털은 디지털로,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로
제6장 쓸모 있는 정보는 들고 다니고, 쓸모 없는 정보는 버리자

▣ Short Summary
유명 패션잡지에 기고하는 일을 20년 이상 해 온 저자는 현재 밀라노와 도쿄에서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양쪽 나라를 오가면서 바로 필요한 중요한 서류를 한 쪽 나라에 놓고 오거나, 막대한 정보가 불필요하게 자리만 차지하는 일이 없도록 저자는 종종 정보를 잘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의 생활에서 베어난 정보관리 비법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아날로그가 섞여 있는 시대에 정보정리 기술]
이 책 특징은 정보를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구별한 점이다. 신문, 잡지, 광고물 등, 종이 매체의 정보는 다 스캔을 받아서 전자파일로 해서 PC에 넣으면 된다고 권하는 책도 있지만, 아직까지 스캔은 성능 면에서 인쇄물에 대체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잡지 30쪽의 정보를 스캔을 받아서 PC에 넣어도 용량만 차지할 뿐, 다루는 방법이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종이로 보관하면 필요할 때 파일을 꺼내고 보면 된다. 일부러 PC를 켜고 파일을 찾아서 열 필요가 없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구식이라고 할 수 있는 보관법도 아직 쓸모가 있다. 다음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나눠서 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의 일부다.
(디지털 편)
○데이터 검색은 Yahoo!와 Google로 한다. ○파일명은 길어도 된다. ○파일명에는 날짜를 넣는다. ○메일은 첨부와 붙이기로 보낸다. ○메일 문서는 TXT로, 영상은 JPEG로 보존한다. ○중요한 문서는 공짜 메일주소로 보낸다. ○중요한 데이터는 PC카드로 들고 다닌다. ○PC에 필요 없는 소프트를 넣지 않는다.
(아날로그 편)
○편지는 봉투에서 꺼내고 묶어 놓는다. ○전화 소리를 음성정보로 기록한다. ○신문에서 오려낸 것은 일시 보관함에 넣는다. ○TV는 비디오 튜너로 본다. ○사진 정리는 컨테이너형 박스를 사용한다. ○잡지의 목차는 그대로 오려둔다. ○큰 사건을 다른 신문은 그대로 보관한다. ○디지털 정보는 출력해서 사용한다.

[남한테서 정보를 얻는 비결]
정보는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사이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가 오랜 기자생활을 하면서 제일 좋은 정보의 온상지라고 느낄 수 데가 다름 아니라 사람이라고 한다. 그것도 어느 한 부분에 대해서 남다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매니어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이 보통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
이런 사람들 말고도 지방에 사는 사람들한테서도 중요하고 뜻밖의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정보가 널리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있는 큰 정보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보를 얻을 때 중요한 것은 숫자적 개념도 빠짐없이 물어봐야 한다. '많이'라든지 '아주 이전에' '별로 비싸지 않았지만' 등의 정보는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버려도 되는 정보와 버리면 안 되는 정보]
정보 중에는 버릴 수 없는 정보가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창립기념 책자와 같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그리고 어떤 지역에서밖에 얻을 수 없는 자료, 그리고 아주 비싼 자료 등이다. 그러나 1년 이상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잡지나 신문, 책 등은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에 서랍에 그런 책이 있으면 일년에 한번 날짜를 정해서 바겐세일을 하거나 남에게 주는 것이 좋다. 정보가 안 쌓이게 하는 비법으로는 또 서랍 수를 늘리지 않는 것이다.
자주 보지는 않지만 버리기가 어려운 정보라면 데이터로 남겨 두면 된다.
정보가 넘쳐 나는 요즘 같은 시대, 사람들은 정보를 모음으로써 어느 정도 만족감을 얻는다. 정보가 많으면 일이 잘 될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만족할 때까지 정보를 모은다. 그러나 정보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어떤 일을 성공시킬 때 정보는 큰 도움이 되지만, 정보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사람의 직감도 중요하다. 정보를 모으는 일에만 열심히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 정보를 활용하면 되는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 과정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되는 정보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