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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의 러브레터 |
Weekly 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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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60歲のラブレ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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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NHK출판 (NHK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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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NHK출판 (NHK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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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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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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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정년퇴직 날에 아내가 도시락과 함께 보낸 편지 ○결혼 때 약속한 말"크게 싸워도 다음날 꼭 아침인사를 하자." ○몸이 약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당신 덕분이다. ○병원 침대에서 당신이 마지막에 한 말 "정말 행복한 인생이었어요." ○버스를 타다가 당신을 우연히 봐서 반가웠어요. ○10년간의 단신부임 수고하셨어요. 등, 총 165종의 러브레터를 소개
▣ Short Summary 올해 4월 46년만에 남편이 아내에게 보낸 편지가 도착해서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남편이 이 편지를 쓴 것은 1955년, 캘리포니아 육군기지에서 버지니아주에서 혼자 기다리는 아내에게 보낸 것이었다. 그 편지가 당시 우체국에 벽의 틈에 걸려 발견되지 않았다가 올해 되어 발견되어 발송된 것이다. 편지를 받은 부인은 "아이들에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앞의 2장만, 나머지는..."하면서 수줍어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온 남편이나 아내에게 보낸 편지를 165편 모아 책으로 발행되었다. 일본의 쓰미토모(住友) 신탁은행에서 모집하고 만5천 부를 넘은 응모작품에서 특별히 우수한 것만 모은 것이다. 그 내용은 재미있는 것부터 시작하고 눈물이 나오는 슬픈 것까지 다양하게 있다. 부부의 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판매 이후 일본의 각 대형서점에서 비소설 10위권 안에 들어가기도 했고, 지금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소개되어 있다. 다음은 이 내용의 일부다.
○당신은 러브레터 따위는 쓴 적이 없다고 하지만 나는 당신한테서 많은 편지를 받았어.내가 해외로 장기출장을 갔을 때나 단신부임을 했을 때, 당신은 전화가 아니라 편지를 줬지. 우편함을 보는 일이 매일 기대되었어. 다음 편지가 올 때까지 몇 번이고 같은 편지를 반복해서 읽었다. 편지는 집안 일, 가족 일, 특이 아이들 이야기가 많았다. 그래, 분명히 러브레터다운 내용은 없었지. 하지만 편지가 항상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했었다는 것을 당신은 기억 못해?
○입원 중인 옛날 아내에게 그 후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혼한지 16년, 서로 혼자서 생활하는 것을 즐겨 왔지만, 며칠 전 한밤중에 배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구급병원에 당신을 데려갔을 때는 당황했다. 당신은 그대로 입원했지만 조바심은 금물, 잘 쉬도록. 헤어졌는데도 중요한 순간에 의존해 주면 역시 사랑스러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친구 이상 부부 미만의 교제를 계속하고 싶다.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란다.
○취미도 감성도 가치관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무모하게도 결혼한지 30년, 여자 같은 남편과 남자 같은 아내. "왜 결혼했어?"라고 딸이 물어보고, 친정에서는 "부부라기보다 누나와 남동생 같다"고 하고, 친구들은 "신기하다!"라고 감탄한다. 술과 나, 어느 쪽을 고를 것인지 물으면 아마 당신은 '술'이라고 하겠죠. 30년을 함께 있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명인 것을 아세요?
▣ 언론보도 60세, 인생이 일단락 되었을 때 사랑하는 아내에게, 남편에게 감사의 말을 보냅니다.... 이런 러브레터를 모은 "남편에서 아내로, 아내에서 남편으로 보내는 60세의 러브레터"(NHK출판)에서 26일에 출판된다. 쓰미토모(住友)신탁은행이 작년 50, 60대 부부를 대상으로 모집한 <60세의 러브레터>를 토대로 편집했다. 오랜 세월 동안 함께 걸어온 부부가 평상시에 좀처럼 말하기 어려운 감사의 말을 글로 옮긴다. "다 수줍어해서 아무도 보내 오지 않을지도..."라고 걱정했었던 것과 달리 응모 총수는 약 1만 6000통. 입선작을 모은 책자도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한다. "잘 다녀오세요"라며 밝게 보내 준 목소리를 잊지 못하겠어. 그 때 그 한 마디로 당신을 평생동안 아끼려고 마음을 먹었어" 등,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부부들의 말이 소개되고 있다. (2001년10월26일차 아사히(朝日)신문에서) ▣ 독자의 말 정년퇴직을 하자마자 이혼하거나 형식적으로만 부부인 경우가 많은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행복해 보이는 부부를 찾기가 정말로 어렵다. 옛날에 쓴 연애편지를 남편이 소중히 보관하고 있거나, 정리해고를 당한 남편에게 아내가 위로의 연애편지를 내는 등, 이런 러브레터를 모은 책이다. 젊은 부부가 읽어도 되고, 정년을 맞은 부모님께 보내 드려도 될 것이다. 짧은 말속에 상대방을 위로해 주는 마음이 많이 담겨져 있다. 부부란 아주 멋있다, 언제까지나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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