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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 Weekly 69호
원제 : 運の出し入れで勝負が決まる
저자 : 사이 후우메이 (さい ふうめい)
출판사 : 선마크 출판 (サンマ-ク出版)
출판년도 : 200112
페이지 : 207쪽
 
일본도서 > 기타
사이 후우메이 (さい ふうめい)
본명 다케우치 이치로우. 1956년 태생. 극작가, 연출가. 요코하마(橫浜)국립대학교 졸업. 1990년 문화청의 예술가 재외연수원으로 필 리핀의 전통 예능을 조사 및 연구. 97년 규슈다이코쿠(九州大谷)단기대학교 강사, 99년 동 대학교 조교. 00년 코단샤(講談社) 만화상 수상.
 

▣ 목 차
제1장 강한 승부력으로 산다
제2장 운을 살린다
제3장 불운을 자기편으로 만든다
제4장 상식에 옭매이지 말라
제5장 운을 키운다
제6장 남의 운을 이용한다

▣ Short Summary
지금까지의 가치관이 무너지고 사회가 혼란을 일으키는 시대. 흔히 이런 시대를 '난세'라고 부른다. 난세에 사는 재미는 지금까지 권력을 가지고 편하게 살아온 사람이 추락하고, 사람들이 꿈이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려는 다이나미즘(Dynamism)에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대는 난세다. 현대를 평화로웠던 시대와 같은 감각으로 산다는 것은 틀린 생각이다. 오히려 전국시대를 사는 감각으로 살아야 한다.
지금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엄한 말이 되지만 난세는 신분, 국적, 학력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누구나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행복한 시대다.
현대는 바로 다음 시대의 준비를 해야 할 때다. 난세에는 학력이나 지연처럼 '이것만에 의존하면 이길 수 있다' 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저자는 확실한 것이 없는 시대에 '운'을 중요시하라고 주장한다.
운은 화학적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지만 승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저자가 운에 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한 것은 1992년에 출판한 한 위인의 운에 관한 함축이 있는 말을 많이 소개한 책에 기인한다. 이 책은 그 책의 쉬운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저자는 극작가로서 주로 승부사를 다룬 작품을 쓰는 것으로 저명하다. 승부와 운이 아주 밀착하게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운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다. 운이라는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고 낭비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면 결과적으로 이길 수 있다.
운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가 있다. 상승운(上昇運)과 하강운(下降運)이다. 상승운 때는 운의 힘을 얻어 만사가 잘 진행되기 쉽다. 하강운 때는 흔히 말하는 슬럼프 상태가 된다. 슬럼프는 어느 천재들에게도 찾아온다.
운이 상승되면 나중에 하강되고, 또 하강되면 나중에 상승된다. 이와 같이 상승운과 하강운은 번갈아 가면서 찾아온다. 그러나 상승운 때와 하강운 때와는 전술이 달라진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변화하는 것은 시대만이 아니다. 자신의 운 상태도 항상 변화한다. 지금 하강운에 고심하고 있는 사람이 예전의 상승운 때와 같은 전술로 벗어나려고 해도 안 된다. 또 어떤 하강운에 고심하고 있어도 나중에는 반드시 상승운이 찾아오기 때문에 잘만 극복하면 행운이 찾아온다. 그래서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
이 책에서는 운을 알아보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 다음과 같은 사항을 비롯한 내용들이 들어 있다.
○전승(全勝)도 전패(全敗)도 없다.
○운의 전환기에는 오차가 있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많은 패배를 겪어야 한다.
○'이기는 편이 행복한 사람'과 '지는 편이 행복한 사람'이 있다.
○좌천(左遷)이나 강등은 '계절의 하나'라고 생각하라.
○'단순한 이득'도 '단순한 손실'도 없다.
○승리할 수 있는 얼굴과 패배하는 얼굴이 있다.
○중요한 것은 천천히 익혀가야 한다.

▣ 출판사의 글
평생 동안 이기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 시름으로 말하면 인생은 좋아도 9승6패. 보통 사람들은 9승7패나 7승8패다. 승자도 언젠가는 패배할 때가 오고, 패자도 언젠가 반격할 수가 있다. 어떤 승부도 '이것으로 끝'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패는 죽을 때까지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나중에 승리할 수 있는 방법' '나중에 패배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 자리만 '이겼다' '졌다'라고 일희일우해도 인생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 일이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그 순간에는 모르는 일이다. 우연히 주식으로 돈을 벌어서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전락의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부귀한 사람한테 시집을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바늘방석에 앉은 기분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취직에 실패하고 작은 회사에 들어갔지만 회사와 함께 자신도 성장해서 만족한 인생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승부는 그 국면만 봐서는 모른다. 결과는 연속된 승부의 한 과정 한 과정에 불과하다. 승부에서는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고, 또 쳤기 때문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즉 승리에는 승리의 방법이 있고, 패배에는 패배의 방법이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는 운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실력이 같으면 운을 자기편으로 한 사람에게 승리가 판정된다.
이 책은 그런 '승부의 비법'과 '운의 흐름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다. 주간소년 매거진의 인기연재물 <승부사전설>의 원안을 담당하는 저자가 직접 쓴 글이다. 이 한 권으로 운, 승부, 인생,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