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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물 |
Weekly 1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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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正しい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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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무라타 토쿠지 (村田德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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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마노 출판 (はまの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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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9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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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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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타 토쿠지 (村田德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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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4년 카나가와현(神奈川縣) 태생. 58년 요코하마(橫浜) 국립 대학 공학부 졸업. 같은 해 일본 화학 산업 주식회사에 입사. 66년 기술사 등록. 75년 (주)환경 자원 연구소를 설립. 현재 같은 회사 대표로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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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물의 비밀을 밝힌다. (맛있는 물 맛없는 물, 단물 쓴물, 물의 신기함, 미네랄 워터)제2장 물의 위험한 이야기 (수돗물이 위험하다. 알칼리 이온 물의 속임수, 알칼리 이온 물과 산성 식품, 어떤 정수기가 좋을까)
제3장 우리들의 생활과 물 (외국의 물은 마실 수 있을까?, 용도별·물을 어떻게 사용할까?, 물은 하늘에서 받은 물,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내용
우리는 물을 매일 사용한다. 물은 생활에 밀접한 물질이면서 너무 흔하기 때문에 물에 대한 바른 지식의 보급이 늦어지고, 또한 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한 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심각한 오염 때문에 수돗물이 위험하다는 인식과 함께 시민의 불안과 불만에 편승하여 나오기 시작한 것이 『알칼리 이온수』『자화수(磁化水)』등 이른바“기능수”라 불리는 괴상한 물들이다. 거기에 건강 붐이 일면서 미네랄 워터와 정수기가 놀라울 정도로 급속히 생활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기능수라 불리는 것 중에는 자기, 전압, 초음파 등에 의해서 처리된 결과, 물의 구조가 작아져서 세포에 침투하기 쉽고,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든지, 맛이 좋아진다든지 하는 자연과학을 위장한 물들이 적지 않다.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또 하나 이해할 수 없는 물. 이 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것,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거짓말인 것, 몰랐던 사실, 그밖에 물에 관한 것들을 검증해 간다. 크게 3가지 테마로 물의 비밀을 밝히고 물의 위험한 이야기, 우리들의 생활과 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읽고 있는 와중에 무서워질 정도이다. 맛있는 물, 맛없는 물, 위험한 물, 물에 관한 거짓말을 폭로한다.
내용으로는 제1부 물의 비밀을 푼다. 맛있는 물과 맛없는 물과 미네랄 워터에 대해서 화학적 성분에 근거하여 해설이 되어있다. 또한 물의 특이한 성질에 대해서 해설하고 있다. 제2부 물의 위험한 이야기에서는 수돗물 속의 성분 이야기와 정수기의 선택 법에 관한 해설과 알칼리 이온수의 선전 내용이 사기라는 이야기와 산·알칼리 식품의 분류도 사기라는 것이 쓰여져 있다. 제3장 우리들의 생활과 물에서는 세계 각 나라의 마실 수 있는 물의 소개 및 물의 선택 방법, 수돗물의 만들어지는 방법, 경수의 비밀 등 당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몸에 좋은 물의 과학이 서술되어 있다.
특히 알칼리 이온 수에 대해서는 광고상에서 볼 수 있는 선전 문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되고 있는 것도 충격이다. 물을 전기분해해서 생기는 알칼리성 물의 효과에 대해서는 현재에도 아직 조사중이다. 그밖에도“물”의 신기함을 파헤치면서 우리들이 맹신하고 있는 정보의 거짓말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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