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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조리법 |
Weekly 1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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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淚のレシ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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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시모토 유미 (吉元由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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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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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0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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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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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모토 유미 (吉元由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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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출생. 세이죠우 대학 영문학과 졸업 후 광고 대리점 근무를 거쳐, 1984년 작사가로서 데뷔. 현재 소설가, 에세이로서도 폭넓게 활약. 마음에 스며드는 말로 엮어진 요시모토 월드에 팬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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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운다』라는 것
-우리들은 어떤 때에 눈물을 흘리는가
-눈물은 어디에서 솟아나는가?
제2장 『울 수 없다』라는 것
-나이가 들면 잘 울지 않게 된다는 것이 정말일까?
-왜 당신은 울지 않는가?
-눈물에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있다
제3장 우는 것의 효용과 처방전
-왜 눈물을 흘리면 후련해지는가
-마음이 피곤할 때의 처방전
-울 수 있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
제4장 눈물의 미학
-남자의 눈물과 여자의 눈물
-『우는 것』에서 표현되는 사람의 가치관
-울고 있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것
-눈물은 자신을 강하게 해준다
▣내용
왜 슬프면 눈물이 흐르는 것일까? 왜 감격하면 눈물이 나는가? 우리들에게 있어서 눈물은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다. 학교에서 인간의 신체에 대해서 배웠을 때 음식이 어떻게 소화가 되는가 라는 메커니즘은 공부를 해도 어떻게 해서 눈물을 흘리는가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는다. 눈물을 이해하기에는 어쩌면 많은 경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눈물에 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우리들의 인생은 태어난 순간의 『눈물』을 시작해서 인생을 마감하는 『눈물』과 함께 막을 내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우리 삶과 깊은 관계를 가진 『눈물』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없지는 않을까.『눈물에는 정화의 작용이 있고, 눈물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져 감정과 함께 섞여있다』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어른이 되면서 『눈물』과의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외톨이라는 고독, 견딜 수 없는 굴욕 등으로 마음이 약해 졌을 때 기쁨과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올 때 『울고 싶은 기분』을 누르지는 않습니까? 소중한 사람이 마음을 닫고 울 수 없어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안심하고 울게 할 수 있습니까?
마음이 약해졌을 때 기쁨과 분함으로 가득 찼을 때 감정에 솔직하게 눈물을 흘린다면 마음의 정리도 능숙하게 할 수 있다. 본서에서는 자신의 귀중한 『눈물 체험』을 통해서 깊이 고찰한 저자가 감정의 수로를 열고 『눈물』로 마음의 꿀꿀함을 씻어 내는 『처방전』을 소개한다.
내용으로는 『우리들은 어떤 때에 눈물을 흘리는가』,『눈물은 어디에서 솟아나는가?』,『나이가 들면 잘 울지 않게 된다는 것이 정말일까?』,『왜 당신은 울지 않는가?』,『왜 눈물을 흘리면 후련해지는가』,『마음이 피곤할 때의 처방전』,『울 수 있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눈물에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있다』,『남자의 눈물과 여자의 눈물』,『우는 것에서 표현되는 사람의 가치관』,『울고 있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것』,『눈물은 자신을 강하게 해준다』등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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