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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동맹 |
Weekly 1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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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玉の輿同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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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사미 유우 (宇佐美ゆ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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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가도카와 서점 (角川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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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0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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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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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미 유우 (宇佐美ゆ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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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태생. L.A.마리네로 뷰티 칼리지 졸업. 모델, 종합상사 직원, 미국에서 네일 아트, 싱가폴에서 부동산회사 근무를 거쳐서, 현재 자유 기고인으로 활동 중. 현대여성의 심리와 겸
손함, 아름다움을 리얼하게 그리는 수법과, 그녀만의 예민하고 따뜻한 시선에 대한 평가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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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실연 제2장 동명결성 제3장 의사 제4장 관료 제5장 동경대학교 제6장 신종의 남자 제7장 젊은 남자 제8장 사랑과 돈 제9장 전기(轉機) 제10장 사랑스러운 남자 제11장 주니어 제12장 선택
▣ Short Summary 능력이 아주 뛰어난 영업부의 여직원이자 동생들에게서 신뢰를 받는 '마리', 건방진 남자친구에게 하인과 같은 취급을 받는 미인 비서 '가나코', 그리고 부탁을 받으면 거절을 못하고 남자에게 돈을 줘 버리는 경리부의 '아스카'. 교제했던 남자에게 싫증이 난 32세의 여성 3명이 '신데렐라'처럼 결혼하는 것을 꿈꾸고 동맹을 맺고 투쟁한다... 이 책은 그녀들의 이런 모습을 그린 아주 재미있는 연애소설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작품 속에서 '여자의 인생이 남자에게 달려 있다'라고 썼다가, 인터넷에서 여성들로부터 심하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2살의 여성이면 95%까지가 자신은 결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결혼은 인생에서 제일 큰 행사입니다. 결혼에 대해서 여자들은 항상 진지합니다. 주인공 세 사람은 맞선으로 알게 된 의사, 관료, TV앵커 등의 엘리트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요즈음의 젊은 남자들인 그들과의 연애는 좀처럼 쉽지만은 않다. 타산과 본심 사이의 갈등을 되풀이하는 그녀들의 연애를 통해서 현대 남성들의 무능력한 모습을 그린다. 저자는 말한다. "자유 기고인으로 일하고 있던 8,9년 전부터 남자들이 바뀌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변화에 흥미를 느껴서 소설로 쓰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약속에 일부러 늦게 와서 먼 곳에서부터 여자친구의 표정을 관찰하고 있는 남자, 독점하려는 마음에서인지 '너는 무능력한 여자다'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보내면서 여성을 칭칭 얽어매는 남자, 여자가 모든 준비를 해 줬는데도 손을 내밀지 않는 남자 등, 이 소설에 등장하는 남자들은 모두 다 저나 제 친구 주변에 있는 실재 인물들입니다."
반년 전에 섹스만 하는 사이가 된 여성과 두 달 전부터 사귀기 시작하고, 한 달 전부터 좋아하게 됐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대학생까지 등장한다. 아저씨 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어린 남녀관계가 일본에서는 지금 당연한 사실이 되어 가고 있다.
저자는 또 말한다. "옛날 남자들은 댄디즘이라고 해서 억지로 참고 태연한 체해 보였지만, 요즘 남자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억지로 참는 것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창피를 당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억지로 참지만, 여자를 위해서는 절대로 억지로 참는 법이 없어요. 요즘 남자들은 완전히 자기 멋대로 입니다."
이 소설은 여성의 복잡한 연애심리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일본에서는 남성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도 납득이 간다. 이 책에는 그들의 그런 과정이 낱낱이 나타나고 있다.
▣ 독자 서평(아마존에서) 이야기 진행이 아주 재미있다. 여자이면 누구나 경험이 있는 연애심리의 복잡함과 타산, 그리고 순정이 빠른 이야기 진행으로 속속 나타나서, 한꺼번에 읽을 수가 있었다. 마지막 부분이 또한 아주 통쾌하고 상쾌하다. 역시 그렇군! 그럼, 그래야지! 이렇게 납득이 간다. 지금 연애와 결혼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책이다. 이 책을 써 준 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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