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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부터의 인생을 간단하게 하는 99개의 코칭 |
Weekly 1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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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40歲からの人生を簡單にする99のコ－チン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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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시다 텐세이 (吉田典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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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단샤 (講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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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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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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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텐세이 (吉田典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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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생. 간사이(關西)대학교 사회학부 졸업. (유)드림코치 대표이사.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ICF(국제 코치연맹) 마스터 인정코치.
대학 졸업 후 TV프로 제작회사, 출판 프로덕션에서 근무하다 독립. 저널리스트로 주로 조직의 인재개발, 캐리어 구축 등을 주제로 취재하고 집필. 취재과정에서 코칭을 알게 되고 연구하기 시작한다. 2000년 이후 ‘코칭을 사람의 생명을 끌어내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조직에서 리더십 개발 및 실천지원의 코치로 활동. 상사와 부하 및 팀 내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축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왜 ‘능력이 있는 사람’은 ‘능력이 있는 사람’을 키울 수 없는가?> <당신을 살리는 코칭> <40세부터 시작하는 인생을 단순화 시키는 99가지의 코칭> <부하의 힘~상사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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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당신의 돈 문제에 대한 코칭
2장 당신의 인간관계 문제에 대한 코칭
3장 당신의 시간관리 문제에 대한 코칭
4장 당신의 학습 문제에 대한 코칭
5장 당신의 건강 문제에 대한 코칭
6장 당신의 가족 문제에 대한 코칭
7장 당신의 미래 문제에 대한 코칭
8장 당신의 놀이 문제에 대한 코칭
9장 당신의 충실감 문제에 대한 코칭
10장 당신의 노후 문제에 대한 코칭
▣ Short Summary
<나만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책> - 그것이 바로 이 책의 기본컨셉이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코칭의 기본 사고법이기도 하다. 저자는 코칭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
것이 정답이요>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을 찾고 그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연구해서 그 사람만이 가진 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개인대응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다. 최근 코칭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되고, 그 효과나 방법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저자는 국제공인코치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필요 없다고 말한
다. 중요한 것은 살아가면서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다시 말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 방법 같은 것은 어찌되었던 상관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사고방식을 바탕에 두고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이 책이 40대에 초점을 맞춘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40대는 20대나 30대처럼 쉽게 궤도수정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와 맞닥뜨리
는 일이 많은 세대이기 때문이며, 또한 40대를 경험한 저자 스스로가 많이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테마를 인생을 구성하는 큰 10개의 요소로 나눴다. 그 10가지 요소란 바로 돈, 인간관계, 시간관리, 학습, 건강, 가족, 미래, 놀이, 충실감, 노후이다. 하지만 이 책은 특별히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코칭의 해설이 없다. 스스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쉽게 함으로 자신만의 대답을 발견할 수 있도
록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읽고 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함이 아니라 읽으면서 대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책이다.
▣ 내용소개
p.22
<<돈을 불리기 위한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까.>>
서점에 가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 책이 넘쳐난다. 몇몇 베스트셀러가 나오고 있지만, 그것을 읽고 나도 부자가 되었다 라는 이야기는 아직 들은 바 없다. 물론 부자가 된다는 것이 단기간에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어딘지 현실적인지 않다라고 느끼는 것은 나 뿐 일까.
내 클라이언트 K사장은 주택건설허가와 장부기록에 대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자
신이 하고 있는 일과는 전혀 다른 업종이지만, K사장이 부자가 된 이유는 그 두 개의 자격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업무적 특성상 건물을 취득하거나 빌릴 때 필요한 지식. 중소기업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경리업무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식. 이 두 가지의 분야의 전문지식이 쓸모 없는 돈의 유출이나 손실을 방지하는 힘이 된 것이다. 정리하면 K사장의 돈을 불리기 위한 습관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을 업무에 활용하여 항상 비용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습관 -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K사장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당신에게는 다른 별개의 방법이 있기 마련이다.
성공자의 철학도, 금융의 전문지식도, 독자적인 저축 방법이나 근검절약법도 참고가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돈을 불리는 것은 당신의 생활에서 나오는 습관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할지를 생각하기에 앞서 지금까지의 습관을 돌이켜보자. 이렇게 돈
이 부족한데 돈을 불리는 습관이라니... 하는 원성이 들리는 것 같아 다시금 확인하지만 당신은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습관을 찾고 있지는 않은가?
코칭이란 꿈을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다음 질문에는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 매월, 지금보다 10만원 씩 더 저축하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겠는가?>내 오랜 친구인 T군은 빨리 퇴근한 날 밤은 항상 아내와 마주 앉아 가볍게 한 잔씩 하며 저녁식사를 한다고 한다. '너네 부부는 정말 사이가 좋잖아' 라고 말하면 조금 쑥스러워하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이 만약 자주 가는 술집이라고 하면, 얼마나 싼 가게인지 짐작이 가능하니?'
일의 귀재인 K사장, 좋은 남편 T군, 전혀 다른 타입의 두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돈을 불리는 습관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타일인 것이다. 당신도 가능한 가장 가까운 주변 일들에 초점을 맞춰봐라. 분명 어딘가에 돈을 불릴 수 있는 힌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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