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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의 법칙 Weekly 214호
원제 : スリッパの法則
저자 : 후지노 히데토 (藤野英人)
출판사 : PHP연구소 (PHP硏究所)
출판년도 : 200410
페이지 : 189쪽
 
일본도서 > 기타
후지노 히데토 (藤野英人)
1966년 토야마현 출생. 90년,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 후, 노무라 투자고문에 입사. 96년, 쟈딘 프레밍 투신·투자고문으로 입사. 중소형 주식팀에서 펀드 매니저로 활약. 99년 12월에는 2,600억엔을 운용하는 등 경이적인 실적을 올렸다. 2000년, 골드만 삭스 투신에 입사. 2003년 8월, 레오스 캐피탈 워크를 설립, 사장으로 취임. 저서로는 <톱 펀드매니저의 명쾌 투자 전략> 및 <성장하는 회사, 가능성 없는 회사의 법칙>이 있다. 저사의 블로그는 http://blog.livedoor.jp/rheos_report/
 

▣ 목 차
서장 펀드매니저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회사의 진실
제1장 사장의 성격이나 인격으로 결정되는 회사의 운명
제2장 요주의! 회사를 망하게 하는 위험한 사장
제3장 가능성 없는 회사, 이런 점을 간과하고 있다.
제4장 좋은 회사와 나쁜 회사의 갈림길
제5장 상식에 얽매면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

▣ Short Summary
전설의 펀드매니저인 이 책의 저자는, 이미 2600억엔을 운용하면서 <카리스마 펀드매니저>라 불리고 있으며, 총 3,000사를 넘는 기업을 방문해서 조사를 하고 투자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투자하면 돈을 모을 수 있는 회사와 성장할 가능성이 없는 회
사의 <차이점>이나 <조짐>이 일정의 법칙으로 묶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설의 펀드매니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간의 노하우를 모아 투자를 해도 좋은 회
사를 고를 때의 감정기술과 그 법칙을 집대성하였다.
예를 들어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장에게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장실의 화려함과 그 회사의 성장성은 반비례한다, 슬리퍼로 바꿔 신는 회사
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없다, 최고의 미인이 안내 데스크에 앉아있는 회사에는 문
제가 있다, 상담하는 역할의 회사는 성장성이 적다 등 그만의 독특한 법칙은 63가지에 달한다. 이 중에는 이미 증권업계에서 구전으로 전해져 온 법칙도 있고, 프로 투자가가 무릎을 딱 치며 납득할 수 있는 법칙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에 큰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일반 비즈니스맨들이 자신의 회사의 성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소개
p. 92
<법칙 26
- 사내에서 슬리퍼로 갈아 신는 회사에 투자하면 이상하게 돈을 모을 수 없다>

이 법칙이 아사히신문에 소개되었을 때 독자로부터 큰 반향이 있었다. 아사히신문
에서는 구청 등을 비판하는 것에 이 법칙을 활용하였지만, 내 쪽으로는 <우리 회사
는 슬리퍼를 신고 있는데, 안 되는 겁니까?>란 반발이 폭주했다.
(중간생략 - 슬리퍼의 법칙에서 예외가 되는 회사 간략하게 소개)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슬리퍼를 신는다는 행위가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정신의 문제이다. 슬리퍼를 신는 것에 합리성이 있는가 아닌가의 문제인 것이다.
사무실에 들어갈 때 슬리퍼로 갈아 신는 습관은 경영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회사
는 가정과 같다>라고 경영자가 의식하고 있다면 이는 나쁜 의미의 가족주의이다. 구두를 벗는 것으로 회사는 오픈 마인드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누구도 자유롭게 회사를 드나들 수 있는 것을 차단해버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체험에서 예를 들면 홋카이도에서 업적을 높이고 있는 회사에는 슬리퍼를 신지 않
는 회사가 더 많다. 그 지역에서 가구 메이커 <니토리>, 상점 <츠루하> 등의 본사는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지 않는 회사이다.
물론 슬리퍼를 바꿔 신는 회사에 포함되는 회사 중에도 훌륭한 회사는 많이 있다. 중요한 것은 갈아 신는 행위가 합리적인 행동인지 아닌지가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