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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가리킬 때, 어리석은 자는 손가락을 본다. |
Weekly 2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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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指が月をさすとき、愚者は指を見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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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모타 이누히코 (四方田犬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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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포푸라샤 (ポプラ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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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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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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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모타 이누히코 (四方田犬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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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생. 도쿄대학에서 종교학을,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로 영화사와 비교문화의 교편을 잡으면서, 영화를 중심으로 만화에서 문학까지 예술 일반에 대한 비평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섬 이야기>, <만화원론>, <서울의 풍경>, <너무 좋은 한국>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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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두려워해야 할 너희들의 유방 – Saito Sanki 아시아는 하나가 되어 –Okakura Tenshin 그 시절의 꽃 – Zeami 아침엔 4개, 점심엔 2개, 저녁엔 3개 – Sophocles 만물은 물이다. – Thales 마치 굴러가는 돌처럼 – Bob Dylan 영웅을 필요로 하는 나라가 불행하다. – Bertolt Brecht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킬 때 어리석은 자는 손가락을 본다 – 작가불명 관용이란 모욕이다. – Bruce Lee 진실을 말한다고 하는 말은 싫다. – Noam Chomsky 모두가, 과자를 먹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 Marie Antoinette 등
▣ Short Summary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소위 <속담>이라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던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식의 속담들은, 인간의 도전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보수적이고 수동적인 것이 많다. 옛날부터 인간은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우선 그것을 따라가면 무난하다’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억 지로 떠미는 듯한 것이 싫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르트르가 <실존주의란 무엇인가>라 는 강연기록에서 <속담 따위를 믿는 녀석은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을 보며 일종의 통쾌함까지 느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경구(警句)>는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경구는 마치 비수를 꽂는 것처럼,짧은 말이지만 읽는 사람의 잠들어 있던 의식을 깨우게 한다. 속담과는 정반대로 같 은 표현이어도 일단 누가 말했는지가 명확하며, 인생에 도전하라고 한다. 그래서 저 자가 좋아하는 경구를 테마로 에세이를 쓰게 된 것이다. 이 책은 2002년에서 2003년까지 포푸라사의 웹매거진에서 소개된 것과 그간 몇몇 잡지에 쓴 짧은 에세이를 모았다. 탈레스, 밥 딜런, 노암 촘스키, 셰익스피어 등까지 가슴에 새기길 원하는 한마디! 동서고금, 유명무명을 떠나 다양한 사람들이 말한 50가지 명언을 다양한 시점으로 날카롭게 읽어낸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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