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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인생론 |
Weekly 3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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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一粒の人生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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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나이 유키오 (船井幸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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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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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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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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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나이 유키오 (船井幸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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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생. 1956년 교토(京都)대학교 농학부 농림경제학과 졸업.
산업심리연구소 연구원, 일본 매니지먼트협회 경영지도부장, 이사를 거쳐 1970년 (주)일본 마케팅센터를 설립. 1985년 사명을 (주)후나이 종합연구소로 변경하여 1988년 주식 상장. 동사를 약 350명의 경영전문가를 확보한 일본 최대급의 경영컨설팅회사로 키우면서 <경영지도의 신>이라고 불린다. 현재 동사 이외에 다수 그룹회사의 최고고문을 맡고 컨설팅 제일선에서 끊임없이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 괴사(壞死)> <만화로 읽는 후나이 유키오의 영혼의 세계> <향후 10년 예측> <단말마의 자본주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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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인간관계가 즐거워진다
제2장 플러스 발상으로 행복해진다
제3장 올바르게 능숙하게 산다
제4장 언제까지나 자신을 성장시킨다
▣ Short Summary
저자는 평생을 경영자로 살아오면서 어떻게 살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모색해 왔는데, 그 답은 성공하는 최고 경영자처럼 살라는 것이라고 한다.
경영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최고경영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99.9%가 결정되며, 그 경영자가 근본적으로 소중한 것을 알고, 그에 따라 경영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경영을 할 수가 없다. 스스로를 경영자로서, 또는 경영자에게 충고를 하는 경영 컨설턴트로 살아온 저자는 이런 이유 때문에 세상에서 ‘근본적으로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됐다.
그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 위한 비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다. 요점을 알고 실천하면 쉽게 효과가 올라간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 어떤 회사든 장점을 키우고 활용하면 성과가 순식간에 올라간다. 그러나 단점을 시정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좌절하고 역효과가 된다. 이는 세상의 진리이자 근본적으로 소중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그래서 어려움에 빠졌을 때 우선 단점을 시정하게 되고 더 실패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후나이미디어라는 정보발신회사를 만들었고, 이 회사에서 <후나이미디어>라는 월간지를 출간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 월간지 <후나이미디어>의 권두에 매월 저자가 써 온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비법’에서 요점만 모아, 수정 및 가필해서 한 권의 책을 만든 것이다. 이 코너는 독자들에게서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이 책의 제목을 <한 알의 인생론>이라고 한 것은 각각의 문장에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씨가 있다’라는 뜻에서다. 책 내용을 일부 소개한다.
- 인생을 살아갈 제1조건은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제2조건은 제삼자의 대부분이 “저 사람이 행복해 보인다”라고 생각해 주는 것이다. 자타가 보기에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능숙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해도 되고, ‘능숙하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다’라고 해도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 오랫동안 사람을 연구해 오니까 ‘능숙하게 사는 비법’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1)자랑하지 말 것, 2)자기 주장을 필요한 것만 최소한 할 것, 3)가능한 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억지로 떠맡기지 말 것, 4)남을 부정하거나 악담을 하지 말 것, 5)남의 결점이나 단점을 지적하지 말 것, 6)협박하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남의 성공을 방해하지 말 것, 7)세상에 큰 해가 될 일 말고는 비판을 하지 말 것, 이상 7가지다. 이 세상은 자기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남들에게서 호감을 받는 편이 즐겁게 살아갈 수 잇다.
- 누구나 살고 있으면 기쁜 일도 있지만 싫은 일이나 걱정거리도 있다. 그러나 나는 어떤 경우에도 침착하고 여유가 있다. 그것은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고 안심하기 때문이다. 세상 일도, 한 사회도, 개개인도, 만사가 모두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다만 짧은 시간에 개별로 보면 나쁜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나는 사소한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유연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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