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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거리감 Weekly 353호
원제 : 知的な距離感
저자 : 마에다 토모히로 (前田知洋)
출판사 : 칸키출판 (칸키출판)
출판년도 : 200708
페이지 : 206쪽
 
일본도서 > 기타
마에다 토모히로 (前田知洋)
마에다 토모히로(前田知洋) 1988년 미국 아카데미 오브 매지컬 아트의 오디션에 합격. 헐리우드의 매직 캐슬 등에 출연. 귀국 후 일본 최초로 클로즈업 매직으로 활약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보여주는 ‘클로즈업 매직’ 붐을 만들었다. 라스베가스, 헐리우드, 영국, 스페인, 독일 등 해외에도 초빙되고, 2005년에는 찰스 황태자도 멤버로 속해있는 영국 매직 서클의 100주년 기념특별 게스트로. 이 모임의 최고위치인 골드스타멤버를 수여 받았다. 매직뿐 아니라, 거리감, 동작, 회화 등 모든 것을 포함해서 스테이지를 완성시킨다. 그 세련된 몸짓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목 차
1. 거리를 좁힌다.
- 매직이 관객에게 도구를 확인시키는 진짜 이유
- 당신을 둘러싼 아우라처럼 보이지 않는 장벽
- 트럼프를 만져 보시겠습니까?
- 매직은 책을 읽을 수 없는 정도의 어두움 속에서 등

2. 거리를 찾다.
- 캐주얼 프라이데이에 위화감이 있는 이유
- 리무진과 스포츠카는 어느 쪽이 쾌적한가.
- 매직을 하는 테이블이 반원인 이유
- 업무상의 일은 정면에서 칭찬한다 등

3. 공간을 측정한다.
- 연인들의 기하학 모양
- 물건은 주장한다
- 경계가 엄중한 매직쇼
- 한 사람 당 6㎡의 권리가 있다. 등

4. ‘공기’를 읽는다.
- ‘거리감’과 ‘몸짓’이 전달하는 두 사람의 관계
- 공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픽션이 알려주는 프라이베트 에리어

5. 보이지 않는 상대
- 파고들 것인가, 파고들지 않을 것인가.
- 목소리만으로의 커뮤니케이션
- 거리감으로 성가시지 않는 편리한 툴.

6. 프라이베트 에리어란 무엇인가.
- 프라이베트 에리어에는 다양한 움직임이 있다.
- 신체의 부위에 의한 프라이베트 에리어
-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워진다.

▣ Short Summary
매지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매직의 속임수가 아니다. 관객을 즐겁게 하고, 관객에게 호감을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은 관객과 절묘한 거리, 간격을 유지하는 법, 공기를 읽는 힘이다. 그런데 이것은 결코 매직쇼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도 나에 대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 인간관계가 재미있어 지고, 사람과 만나는 것이 즐거워진다.

이 책의 저자의 경우, 상대방에게 다가가기 위해 안절부절 하거나, 너무 멀게 떨어져 상대방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저자와 같은 매지션에게 관객과의 적절한 거리감은 상당히 중요하다. 만약 거리감을 잘못 계산하면, 매직의 비밀이 밝혀질 수도 있고 관객이 싫어할 수도 있다. 저자 자신도 그런 실패를 여러 번 반복했다고 한다. 근데 시행착오 끝에 적절한 거리를 찾으니, 동일한 매직도 몇 배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다른 사회생활에서도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사이 좋게 되어 서로 협력관계가 원활해진다.

사람들마다 왠지 편하게 느껴지는 장소가 있다. 이처럼 적절한 거리감은 클라이언트나 상사 등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며, 자신이 올바르게 평가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될 만큼 피곤해지는 원인에는 상대방과의 거리감에서 기인한 것도 결코 적지 않다. 초점이 맞지 않는 영상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처럼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 거리감은 중요하다. 저자는 이러한 거리감을 두는 방법을 ‘프라이베트 에리어’라고 표현하면서 TV 방송이나 해외 등에서까지 강연을 했는데, 매지션 이외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현대사회는 휴대전화나 인터넷을 시작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발달하게 되면서,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전달되어야 좋은지 우리들은 고민하고 있다. 아무 것도 전달하지 않으면 상대와 친해질 수 없고, 너무 많이 전달하면 불안해진다. 전달하는 것과 전달하지 않는 차이는 상대와의 거리와 무관하지 않다. 그래서 그것이 이 책을 쓴 이유이다. 이 책에서는 마술뿐 아니라 역사, 건축, 뇌 과학, 행동심리학 등 다양한 것을 소개하면서 가능한 최신의 것으로 자료를 모았다.
독자의 생활에서도 저자가 경험한 것처럼 멋진 매직이 일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