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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의 어려움 |
Weekly 3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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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家庭教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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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혼다 유키 (本田由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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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케이소 쇼보 (keisho sho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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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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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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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유키 (本田由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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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생. 도쿄대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과정 단위 취득 후 퇴학. 교육학 박사. 일본노동연구기구 연구원, 도쿄대학 사회과학 연구소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준교수
저서로는 <여성의 취업과 부모자식 관계>, <젊은이와 일>, <니트라 말하지 마라>, <젊은이의 노동과 생활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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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부> 제1장 ‘가정교육’을 둘러싼 일본사회의 현상 1.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관한 정책적, 사회적 관심의 증가 2. 정책동향과 그 배경 3. 사회적 관심과 그 배경 4. 관심의 증가가 초래하는 위험성.
제2장 ‘가정교육’에 관한 연구동향 1. 연구동향의 분류 2. 세대간 계층 재생산 연구 3. 계층과 육아에 관한 질적 연구 4. 부모자식 관계 연구 5. 육아불안 연구 6. 여성의 라이프코스 연구 7. 밝혀진 것, 밝혀져야 할 것
제3장 본 연구의 문제관심과 조사 데이터의 개요 1. 문제관심 – ‘가정교육’의 중시가 초래하는 2가지 장해 2. 구체적인 분석과제 3. 본연구가 사용하는 데이터 4. 제2부, 제3부의 장 구성.
<제2부> 제4장 ‘가정교육’에 있어 격차 1. 격차의 여러 측면 2. 학교 외의 교육과 활동 3. 가정 내 모친의 아이들 대하는 법 등
제5장 ‘가정교육’에 있어서 갈등 1. 갈등의 여러 측면 2. 부모의 자기실현과 취업, ‘가정교육’과의 갈등 3. 육아의 모습을 둘러싼 갈등 4. 충만한 갈등
<제3부> 제6장 모친의 육아의 현실과 그 규정요인 1. 모친, 젊은 부모 데이터의 이점 2.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육아법 3. 육아의 모습을 둘러싼 3가지 변수의 작성 등
제7장 육아의 모습과 젊은이들의 지위달성 1. 육아는 아이들의 객관적 지위를 좌우하는가 2. 중학시절 성적에 대한 육아의 영향 3. 최종학력에 대한 육아의 영향 4. 취업상태에 대한 육아의 영향 등
제8장 육아의 모습과 젊은이들의 의식, 능력 1. 육아는 아이들의 주관적 상태를 좌우하는가 2. 모자관계 – 아이들 측에서 본 모친상 3. 스킬과 지향성 등
종장 조사결과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임플리케이션
▣ Short Summary 아이들의 교육에 아슬아슬할 정도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는 엄마들. 하지만 그곳에는 격차와 갈등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더 이상 그녀들을 몰아세우지 말라고. 가정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라는 압박이 현대사회에서는 눈에 띄게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가정에서는, 외면하고 싶은 가정간의 차이 그리고 그 책임을 지고 있는 엄마에게 있어서 가정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이 관찰되고 있다. ‘가정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모친들의 실태와 그것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인터뷰 조사와 대량의 앙케이트 조사 등의 결과를 구사해서 밝혀보고자 한다.
이하의 부분은 아사히 신문 3월 30일 서평을 통해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라에 의존하지 말고 가정에서의 교육을 다시 보자’라는 슬로건은, 현대의 일본에 널리 침투 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 모습 그대로 가정교육만 확충해가는 것이 부모들에게, 그리고 일본사회에 좋은 것일까? <육아를 강요 당하는 모친들>이라는 부제를 가지는 이 책은, 육아를 둘러싼 ‘격차’와 ‘갈등’의 확대를 실증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여주면서, 가정교육에 대한 강박에서 해방시켜줄 것을 제언 하고 있다. 가정의 경제상태나 모친의 육아에 대한 생각, 일상적인 행동이 아이들에 대한 가정교육의 내실에 적지 않은 차이를 가져오고 있다. 이 상태에서 ‘가정교육의 단순한 확충’만을 선전하는 것은, 이 미 가정교육의 관여에 적극적인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간의 격차확대를 조장하는 것이 되지 않을 까? 그것이 바로 ‘격차’의 측면이다.
또 가정교육의 과대시는 ‘가정인가 일인가’하는 여성의 고민을 한층 더 첨예하게 하면서, 가정교 육의 내실을 둘러싼 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 이것이 ‘갈등’의 측면이다.
가정교육의 확충이라고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은 경제적, 문화적인 자원과 관련한 격차를 확대시 키고, 실질적으로 육아의 주체가 되는 모친들의 갈등을 더 심화시키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이 책 은 인터뷰 조사와 앙케이트 조사를 바탕으로 ‘더 이상 가정교육을 강요하지 말라’며 곳곳에서 육 아로 분투하고 있는 모친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정교육의 무책임하게 장려하고, 육아 대한 어려움 및 과제를 모친이나 가정 에 그대로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이나 사회화를 ‘공공적으로 가정 외의 사회에서 더 널리 부담해야 하는 것’이라 강조한다. 이는 모친들이 자책하는 것에서 구출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육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육아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도 꼭 권유하고 싶은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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