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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활동’시대 Weekly 384호
원제 : 「婚活」時代
저자 : 야마다 마사히로 (山田昌弘)
출판사 : 디스커버 21 (ディスカバ-21)
출판년도 : 200803
페이지 : 197쪽
 
일본도서 > 기타
야마다 마사히로 (山田昌弘)
중앙대학교 문학부 교수. 1957년 동경출생. 1981년 동경대학 문학부 졸업. 1986년 동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퇴학. 전문은 가족사회학.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의 인간관계를 사회학적으로 읽어내고 있다. ‘학교 졸업 후에도 기초적 생활 조건을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는 미혼자’의 실태나 의식에 대해 분석한 <패러사이트(기생충) 싱글의 시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0년후반부터 일본사회가 변질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을 ‘희망격차사회’라고 명하며 격차사회론의 선두에 섰다. 2006년 <격차사회>로 유행어대상 톱 10을 수상. 그 외 저서로는 <근대가족의 행방>, <가족이라는 리스크>, <신평등사회> 등등 다수.
 
▣ 목 차
제1장 ‘결혼활동’ 시대의 도래
제2장 결혼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제3장 ‘결혼활동’ 전 시대 vs ‘결혼활동’ 시대
제4장 그와 그녀가 결혼할 수 없는 이유
제5장 결혼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사회적 요인
제6장 현대일본, ‘결혼’과 ‘결혼활동’의 실태
제7장 40세부터 결혼적령기? 35세부터의 결혼활동
제8장 성공하는 결혼활동

▣ Short Summary
취직을 하기 위해서 ‘취직활동’이 필요하다면 결혼을 위해서도 ‘결혼활동’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결혼이라는 것은 탄생과 죽음처럼 인생의 여러 단계에 초기설정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
나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말이다.
이제는 결혼하기 원한다면 취직활동처럼 자신을 단련하면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야 한다. 따라서
남자들은 좀 더 자신을 단련하면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야 하고, 여자들은 너무 자기계발을 위해
서만 노력하지 말고 동시에 너무 이상만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패러사이트(기생충) 싱글>, <격차사회>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널리 알려진 가족사
회학자 야마다 교수와, 결혼, 연애, 소자화 사회를 테마로 압도적인 양의 취재와 집필,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저널리스트 시라가와씨이다.
이 두 사람은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결혼과 연애의 실태 등을 전하면서 놀라운 스피드로
진행되고 있는 만혼화, 비혼화의 요인과 실태를 전한다. 이 책의 참신한 점은 사회학적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결혼활동을 위한 방법과 각종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어 <결혼활동을 위한 추천서>
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연, 결혼은 더 이상 생활필수품이 아니라 기호품이라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어쨌든 결혼을 위해선 다양한 난관이 존재하고 있다. 남녀교제의 규제완화가 되면서 동시에
발생한 <만남의 격차>, 만나도 서로 사랑하기 힘든 <매력격차>, 서로 좋아해도 좀처럼 결혼까지는
이어지기 힘든 <경제격차>와 <가치관대립> - 자, 어떤가? 여자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사냥에 나서야
하고 남자들은 좀 더 자신을 단련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