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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적으로 읽기 |
Weekly 4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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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ミステリーの人間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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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히로노 유미코 (廣野 由美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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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이와나미쇼텐 (이와나미쇼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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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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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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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노 유미코 (廣野 由美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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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 오사카 출생. 현재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 교수. 전공은 영문학, 영국 소설. 저서로 <19세기 영국소설 기법> (후쿠하라상 수상)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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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탐정소설의 탄생 1장 마음의 어둠을 추적하다 – 찰스 디킨스 2장 피해자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 윌키 콜린즈 3장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의 등장- 아서 코난도일 4장 트릭과 인간성 – G. K. 체스터턴 5장 파헤쳐지는 것은 누구인가―애거서 크리스티 종장 영국 미스터리, 그 후― 인간학의 계보
▣ Short Summary 미스터리는 인간학이다!
독자를 끌어당기는 교묘한 플롯. 범죄로 치닫는 인간의 심리를 통해 엿보이는 치밀한 통찰력. 19세기 전반에 탄생한 탐정소설은 모든 장르의 문학이 공유하는 ‘인간을 그린다’는 테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시도이기도 하다. 디킨즈, 도일, 체스터턴, 크리스티 등의 대표적인 영국 미스터리 작품을 통해 탐정소설의 계보, 작품의 매력 등을 소개한다. 미스터리 소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생각지도 못했던 트릭이나, 등장인물의 개성, 속고 속이는 구성의 매력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영국문학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작품 저변에 깔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다. 이 책에서는 문학적, 인간학적인 측면에서 영국 탐정소설의 대표작을 해석하고 그 안에 묘사되고 있는 범죄나 사회, 인간성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분석한다.
‘인간 심리의 비밀’에 초점을 맞춰 그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인간성 탐구’의 문학으로서 미스터리를 곱씹는 과정의 재미가 쏠쏠하다. 스포일러의 가능성 때문에 구체적인 논의가 제약되었던 장르인 만큼 비교적 상세하게 털어놓고 있는 점도 신선하다. ‘브라운 신부’나 ‘마플 여사’등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며 미스터리 팬들이라면 많은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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