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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더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 Weekly 586호
원제 : 「夫婦」はもっと仲良くなれる
저자 : 다케이시 코이치 (武石 晃一)
출판사 : 가와데쇼보 (가와데쇼보)
출판년도 : 201202
페이지 : 253쪽
 
일본도서 > 기타
다케이시 코이치 (武石 晃一)
1965년생. 연애상담부터 외도, 불륜, 스토커, 가정폭력, 이혼문제까지를 다루는 연애/결혼/부부문제의 전문 카운슬러이자 행정서사. 일본 최대급의 여성 전용 법률 사이트를 운영하고, 불륜과 이혼문제를 잘 해결하는 법률실무가로 이름이 나 있다. 한편 카운슬링 기법과 심리학, 정신의학 면에서도 평이 좋아, 새로운 유형의 심리 카운슬러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저서에 <남편의 사랑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언젠가 이혼하고 싶은 당신에게> 등이 있다.
 
▣ 목 차
제1장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는? – 아내가 이혼을 생각하기 시작할 때
제2장 사이가 안 좋은 원인은 당신? 아니면 남편? – 아내의 할 말, 남편의 할 말
제3장 아이의 존재는 부부 사이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 성장하는 아내, 후퇴하는 남편
제4장 이혼하겠습니까? 다시 시작하겠습니까? – 당신에게 행복한 선택이란?
제5장 남편에 대한 분노와 불만을 가라앉히는 처방전 –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안고 있는 당신에게
제6장 남편과의 사이가 더 좋아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 이제 참지 말고 자기 주장을 하기 위하여

▣ Short Summary
아내를 실망시키는 문제투성이 남편들
 결혼 전에는 잘 해줬는데 인격이 바뀐 남편
 일에만 몰두하고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 자신을 우선시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남편
 아내의 행동을 섬세하게 점검하는 남편
 아내의 행동을 모두 우습게 보는 남편
 아이의 단점이나 문제를 아내 탓으로 돌리는 남편
 불륜이나 도박을 그만두지 못하는 남편
 겉모습만 좋고 아내에게 폭언,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

사랑이 넘치는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남편이 바뀌어 버렸다…
가슴 설레는 감정도 식었고, 보이는 것은 남편의 단점뿐…. 이런 생각을 하지만 책임감 넘치는 자애로운 여성일수록 “아이를 위해 내가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나도 나를 위해 살고 싶다”고 외치는 또 하나의 자기 자신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고민하게 된다.
남편과의 생활에는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다. 하지만 혼자서 아이를 키울 용기는 없다. 그래서 어떤 선택도 할 수 없다. 아내들의 고뇌는 그런 폐색감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여성들이여, 자신을 가져라! 아무리 절망적으로 보이는 부부 관계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부부는 더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혼을 결심하기 전에 생각해 두고 싶은 것이나, 부부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여성들이 더 좋은 선택지를 발견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여성이 제일 걱정하는 ‘부부 사이의 불화와 이혼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곤란에 처해 있는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 행복해진다고 주장한다.

- 상세 내용 –
문제투성이 남편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는 아내들에게 저자는 우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것을 권장한다. 혹시 마음씨가 곱고 모성애가 넘치고, 섬세하고 세심한 데까지 주의를 기울일 수 있고,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등 당신의 본래 좋은 점이 마이너스로 작용하여 남편을 더 문제투성이로 만들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이런 아내가 되어 있지는 않을까?
 시끄럽게 꾸짖거나 심하게 잔소리하는 엄마 같은 아내
 “나만 참으면 되지”라고 오로지 인내하는 아내
 남편의 착신번호를 확인하는 등 남편을 속박하는 아내
 “내가 없으면 이 사람은 안 돼”라고 생각하고 남편보다 앞질러 생각하는 아내
이런 아내들이 있으면 남편들은 저절로 어리광부리게 되거나 아내를 피하게 되면서 서서히 성격이 바뀌어 간다. 남편의 단점을 지적하기 전에 우선 자기 행동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

여러 가지 살펴보고 검토한 결과, 그래도 ‘곤란한 남편’을 가진 아내가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5가지가 있다.
1. 다시 한번 믿고 같이 살아본다.
2. 남편과 같이 있으면서 정신적으로 자립하고 자신만의 생활을 즐긴다.
3. 상대방에 맞춰서 계속 참는다.
4. 아이가 크면 이혼한다.
5. 지금 바로 이혼한다.
여기에는 중요한 선택지가 하나 빠져 있다. 바로 ‘별거’다. 저자는 별거를 부부 생활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별거하면 이제 이혼밖에 남지 않았다고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남편이 개선될 때까지의 별거, 당신이 자신을 다시 바라보기 위한 별거도 있다.
그 결과 이혼할 수도, 다시 부부 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헤어진 상황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내린 결론에 후회는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의 주역은 남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니고, 당신 자신이다. 자신이 주역인 인생을 되찾고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저자는 제안한다.

이 책 마지막 장에는 남편과 더 사이가 좋아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제안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한 방법, 남편의 마음을 열기 위해 반복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방법, 마음의 응어리를 해소하기 위해 수긍하는 방법 등이다. 그래도 부부관계가 개선되지 않았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 책은 부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서 읽으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