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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으로 세계 1만 명을 행복하게 한 여자 |
Weekly 7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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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メイクで世界中を笑顔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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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코야마 미와 (横山 美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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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주부의 친구사 (주부의 친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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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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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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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야마 미와 (横山 美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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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에 “화장으로 온 세계를 미소로!”를 주제로 온 세계를 여행하는 활동, 통칭 [Make Up Tour]를 시작한다. 2014년부터는 화장과 음악과 영상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메이크업쇼[Miwonderful Make Up Show! Make Smile]를 개최하고 업계에서 주목을 받는다. 기업과 합동기획도 많고, 음료, 여행, 어학, 안경점, 약국 등의 PR 이벤트와 여성 고객을 위한 콘텐츠 프로듀스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국에서 화장법 지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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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꿈
제2장 기회
제3장 믿음
제4장 여행
제5장 미소
NY, LA, 서울, 홍콩, 대만, 상해,파리… 세계 각국에서 화장을 하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뿌린다!
■ Short Summary
일본의 한 지방에서 세계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화장으로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화장품 상자를 들고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저자 ‘미완더풀’. 지금까지 화장해 온 사람은 1만 명을 넘는다. 혼자서 스폰서를 모우고 은행으로 사업유자 요청까지… 좌절과 고난 끝에서 그녀는 한 회사의 경영자로 성공했지만, 오늘도 ‘끝없는 여행’은 계속된다…
자신이 없다고, 낯을 가린다고, 어학을 못 한다고 자기에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추!!
저자는 우연치 않게 시작한 메이크업으로 인정을 받아 해외 화장대회에서 5위로 입상,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화장과 패션을 융합시킨 이벤트를 열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화장 리어카’를 끌고 거리에 나선다. 한 번의 화장으로 단돈 500엔(약 4,500원)만 받는 이 서비스는 바로 입소문으로 퍼지고 학생 그룹부터 직장인 여성들도 많이 줄을 설 정도로 되고, 화장품회사에서 지원도 받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악몽이 닥친다. 미용 면허가 없었던 그녀는 보건소에서 경고를 받고 영업중지가 된다. 그 후 그녀는 미용사 공부를 하고 3년 후에 면허를 따고 회사를 설립한다. 그리고 3년 전과 달리 더 진화하기 위해 큰 프레임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 변하고 싶은 사람의 등을 미뤄 주는 책!
그녀의 화장 특징은 거리에 거대한 분홍색 박스를 만들고 그 안에서 화장을 하는 것이다. 영어도 못하고 해외에 지인도 없는 그녀였지만, 그녀는 온 세계의 여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변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화장대 앞에 앉아 준 여성들의 작은 용기에 응하고 싶었다”고. 그녀는 쉽게 긴장하고 대인기피증도 있고 말을 매끄럽게 잘 하지도 못 했는데,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 변화를 거듭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게 돼서 변했다고 한다.
이 책에는 그녀만의 용기를 심어 주는 말로 가득 차 있다.
“아무도 증명해 주지 않으면 내가 하고 증명하면 된다” “꿈이 이루어 주는 주문 ‘이런 것 하고 싶다’라는 말을 계속 중얼거려라” “문제가 일어나면 그 후에 생각하면 된다” 등등…
자기 힘으로 걷고 자기 손으로 세계의 여성들을 바꾸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아주 당당하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못 찾고 있는 사람, 그리고 한 걸음 나아가지 못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반드시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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