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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 꿀꺽꿀꺽 안주 이야기 |
Weekly 7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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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ちびちびごくごくお酒のは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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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토 마사코 (伊藤 まさ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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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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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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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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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마사코 (伊藤 まさ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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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이토 마사코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생. 문화복장학원에서 양재를 배우고, 요리와 잡화 등 생활 주변의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뛰어난 센스를 살려 책과 잡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 생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여 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고 있다. 취미는 여행과 맛있는 것 먹기. 이미 10대에 파리를 혼자 여행했던 활동파이기도 하다. <로브 루즈> <엄마의 레시피 노트로부터> <봉주르! 파리의 거리들> <두근두근 365일 도시락>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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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도쿄 데쿠데쿠 산뽀>, <교토 데쿠데쿠 산뽀>의 저자 이토 마사코의 홀짝홀짝 술과 안주 이야기.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술이 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알코올유발 에세이와 그녀의 간단하고 맛있는 안주 레시피를 스타일리쉬한 편집으로 소개한다. 술이 한잔 생각나는 날에 페이지를 넘기면서 술에 맞는 안주를 찾고 그녀의 이야기와 함께 대작하는 밤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버섯 소테
크리스마스에 항상 먹는 치킨 통구이 안에 들어가는 버섯 소테는 엄마가 물려주신 레시피이다. 크리스마스 밤에 오븐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아버지는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고 샴페인 글라스 혹은 와인 글래스를 테이블에 세팅하기 시작한다. 샴페인으로 건배하고 그 뒤로는 화이트 와인과 샐러드, 레드와인과 치킨 통구이… 놀랄정도로 많은 음식과 술이 위장을 채운다.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추억 하나.
엄마는 항상 이 소테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닭의 속에 채우다 남은 것은 병에 넣어 다음날 아침에 먹거나 파스타에 넣어 먹었다.
나도 엄마에게 배워, 시장에서 맛있어 보이는 버섯을 보면 대량으로 사서 버섯 소테를 만든다. 우리집의 양식 상비품이다. 만들어서 따끈따끈한 것은 레드와인과 냉장고에서 하루밤 식힌 것은 화이트 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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