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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곤충 도감 (부재: 곤충과 사람의 연애전략) |
Weekly 7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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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恋する昆虫図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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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시노하라 카오리 (篠原 かを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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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문예춘추 (文藝春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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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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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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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하라 카오리 (篠原 かを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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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케이오대학 3학년. 현재 재학 중. 어릴 때부터 곤충을 사랑하고 사슴벌레와 바퀴벌레까지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사육하고 있다. 독학으로 곤충의 생태를 배우고 국제생물학 올림픽에서 우수상을 3번 획득했다. 퀴즈의 여왕으로도 알려져 있고, [전국고등학교 퀴즈선수권] [퀴즈30] 등, TV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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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악인의 눈을 가지는 위험인물들
제2장 주변에 있는 곤란한 사람들
제3장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자들
제4장 좋은 성격을 가진 선인들
제5장 말도 안 되는 커플들
■ Short Summary
사람의 연애 형태를 벌레의 생태와 교미방법에 비유해서 분석한다!
‘실은 순진하고 한결 같은 바퀴벌레계(系) 여자’ ‘정말 사랑하는 상대방 이외에는 끝까지 이용해 먹는 반딧불이계 여자’ ‘여자에게 채이면 극심하게 분노하는 소금쟁이계 남자’ ‘여자를 속박하고 왕처럼 행동하는 나비계 남자’…
생물은 오로지 ‘생식을 위해 살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잡한 사고방식을 가진 점은 고도로 진화된 사회라도 예외가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말 한 마디에 일희일비하고 라이벌의 거동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등, 상상만 해도 대단한 스트레스인데, 사람들도 ‘벌레와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곤충 채집도 연애와 마찬가지다. 곤충을 잡으려고 올가미를 설치하거나 정면에서 달려드는 등, 그 벌레에 맞는 방법으로 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크게 차이가 없다.
이 책은 사람의 심리와 벌레의 습성을 연결시켜서 곤충들을 소개하는 재미있는 시도를 한 책이다. 곤충을 사랑하는 한 일류대 여성이 요즘 젊은 사람들의 연애 형태를 곤충의 놀라운 연애전략과 교미방법에 비유하여 분석한다. 문제가 있는 ‘벌레계 남녀’의 생식지와 대처방법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소개한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요즘 흔히 보이는 남녀들의 연애 유형의 한 가지 사례를 소개.
2. 이와 흡사한 한 곤충의 연애와 교미, 생식방법, 역사 등 잡다한 소식을 소개.
3. 이런 벌레와 같은 경향을 가진 사람의 특징 및 대처방법 등을 소개.
이 한 권으로 사랑에 대해서도 곤충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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