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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불 |
Weekly 13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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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Feu des Orig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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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엠마뉴엘 동갈라 (Emmanuel Dong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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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르 세르펑 아 플륌므 (Le Serpent a Plu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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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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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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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뉴엘 동갈라 (Emmanuel Dong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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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엠마뉴엘 동갈라는 콩고인 아버지와 중앙아프리카인 어머니 사이에서 1941년에 태어났다. 현재 저자는 미국 메사추세추주의 시몬즈락대학에서 화학 교수로, 그리고 뉴욕의 바드 대학에서 프랑스어 아프리카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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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1940년대 콩고의 운명을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주인공 망달라 망쿤쿠라는 진정한 영웅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망쿤쿠라는 이름의 뜻은 "파괴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지만 망쿤쿠는 동시에 훌륭한 전사였다. 백인들이 자신이 살던 곳 콩고를 지배하러 온 후, 망쿤쿠는 콩고의 끔찍한 철도 공사장에서 노예가 되고 만다...
이 책은 망달라 망쿵쿠의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통해 자신의 조국, 콩고와 자신의 대륙,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콩고의 피비린내 나는 철도 공사, 나라의 분열, 1940년대 프랑스의 식민지 건설을 위한 전쟁에 동원된 많은 아프리카인들 그리고 그 전쟁을 통해서 차드, 카메룬, 중앙아프리카, 콩고가 '프랑스 리브르'라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는 이야기 등을 전하고 있다.
강대국의 침략으로 자신의 운명이 시련을 겪는 가운데서도 망쿵쿠는 최초의 불을 찾으려한다. 그가 찾는 그 불은 무엇일까?
이 작품은 아프리끄 느와르 문학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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