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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미래 |
Weekly 2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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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erfekt Gekl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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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라인홀트 지글러 (Reinhold Zieg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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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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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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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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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홀트 지글러 (Reinhold Zieg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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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이상 아동, 청소년 책을 집필. 원래 그는 기계 공학을 전공
하고 그 분야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그 길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아님을 곧 깨닫고, 언론인으로 그리고 다시 아동 청소
년 작가로 변신했다.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아동 문학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독일 아샤펜부르크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
다. 우리나라에는 <달리는 꿈 자동차의 역사, 동문선>이 번역되
어 소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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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2210년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인간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생존자는 아무도 없다. 살아있는 것이라곤 모두 클론(복제인간)들뿐이다. 클론은 인간처럼 생겼으나 분명 인간은 아니다. 그들에겐 성별이 없어 남성도 여성도 아니며,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생식 능력도 존재하지 않는다. 클론, 그들은 모두 과학 실험실에서 탄생한 존재들일 뿐이다. 그들은 인간들이 남겨놓은 폐허더미 위에서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간다.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이렇게 비극적일 수 있을까? 하지만 희망은 있다. 지하 세계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희망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클론 중에도 돌연변이는 존재하기 마련... 돌연변이 클론들은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2010년경에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론과 멕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명의 클론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한다. 아론과 멕산은 2010년 지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비밀과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한 탐험에 나서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북극. 그리고 그들은 전혀 예상할 수도 없었던 놀랍고도 엄청난 자신들의 과거를 발견하게 되는데.... 인간 복제가 현실화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을 너무도 현실감 있게 그린 스릴과 모험으로 가득 찬 청소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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