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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흔적 |
Weekly 3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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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ranspa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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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이에달 (Ayerdh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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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 디아블르 보베르 (Au Diable Vauv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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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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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5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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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달 (Ayerdh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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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 생으로 90년대 프랑스에서 스릴러로 독자들과 만났다. "Demain une oasis"로 1993년 그랑프리 이마지네르를 수상했으며, 1999년 "Etoiles mourantes"로 뚜르 에펠상을 수상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릴러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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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1993년 1월 19일, 알프스 산맥 동쪽 기슭에 위치한 헝가리의 쇼프론, 3명의 아이들이 노시에들 호수 근처에 위치한 한 허름한 건물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그들은 건초용 쇠스랑에 무참히 짓밟힌 듯 했다. 그리고 그들이 이곳까지 끌고 왔던 차는 건물 근처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그 곳에서 몇 시간을 가야 찾을 수 있는 베스즈프렘에 있었다. 한 독일인 커플이 그들이 죽은 채 발견되기 전날, 한 식당에서 보았다는 증언을 한다.
한편, 국제형사경찰기구의 범죄학자인 스테판은 아이들이 발견된 곳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카메라와 함께 필름이 발견된다. 필름은 현상이 되고, 4장의 사진을 보게 된다. 사진의 배경으론 4개의 의자가 있는 식탁이 발견된다. 사진을 확대하자 한 소년이 카메라 쪽에 늘 등을 보이고 있는 게 발견된다. 반면, 소년의 친구 2명은 분명하게 사진 속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한 소녀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습이 또렷하지 않았다.
스테판은 천명 이상의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자 앤 X를 범인으로 추정하고 그녀를 쫓는다. 앤 X는 보통사람이 지니지 못한 초자연적 힘을 지닌 인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그녀는 마치 그녀가 투명인간인 듯 절대 범죄현장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그녀가 하얀색의 어떤 무기만 썼을 것이라고 추정될 뿐이다. 증인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일치되는 것이 없고 명확한 증언도 없는데...
프랑스에서 스릴러 소설로는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저자의 소설로 장 자끄 아노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될 예정이다. 2005년 이마지네르 그랑프리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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