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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디 |
Weekly 3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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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dy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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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자벨, 꺄롤린 (Isabelle Rivère, Caroline Ba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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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베르 라퐁 (Robert Laf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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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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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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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 꺄롤린 (Isabelle Rivère, Caroline Ba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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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1997년 여름, 다이아나는 연인이던 도디와 자동차로 파리시내를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비단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왕세자비 다이아나, 그녀가 죽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떤 삶이 이어지고 있을까? 이 소설은 다이아나의 죽음을 반대로 가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다이아나는 죽기 전 97년 6월, 여름을 함께 보내자는 이집트 부호 도디의 청에 응했다. 그녀는 백악관에 가 힐러리 클린턴을 만나고, 크리스티 경매에 무려 79벌의 옷을 내 놓고, 자신의 서른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 받았다. 그리고 알 파예드 가의 휴가에 두 아들 해리와 윌리엄과 동행했다. 그리고 8월 31일 새벽, 두 연인은 드라이브를 가는 대신 숙소인 리츠호텔에 그대로 머무른다. 그리고 9월 1일 아침, 따가운 빛을 받으며 눈을 뜨고, 다이아나의 삶은 이어진다. 그녀가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조우, 사라 퍼거슨과의 관계,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 등 모든 것은 ‘픽션’ 이지만, 정교하고 사실에 근거한 픽션으로 만들어졌다. 작가인 이자벨 리베르는 유럽의 왕실, 특히 윈저가를 연구해왔으며 영국의 윌리엄, 카밀라와 찰스 등 윈저가에 대한 많은 다큐물의 저자이다. 이 책은 다이아나비를 주인공으로 한 첫 번째 픽션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끄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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