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철학적 삶의 위기 |
Weekly 413호 |
|
 |
 |
원제 |
: Au risque de la vie philosophique |
|
저자 |
: 콘스탄틴 본 바를로벤 (Constantin von Barloewen) |
|
출판사 |
: 스톡 (stock) |
|
출판년도 |
: 200811 |
|
페이지 |
: 253쪽 |
| |
 |
|
|
|
|
|
 |
|
|
|
|
| 콘스탄틴 본 바를로벤 (Constantin von Barloewen) |
|
|
|
|
|
|
 |
|
|
|
| |
▣ Short Summary
독일 국적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생한 콘스탄틴 본 바를로벤은 철학자와 인류학자로서 이름을 알리며, 각 문화의 소수의견을 대변하는 글을 주로 써 왔다. 저명한 학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의 삶 자체 역시도 소설보다 더욱 소설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치를 피해 남미로 이주한 부모님으로 인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생하였으며, 이후 남미의 여러 국가를 비롯하여 독일과 프랑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어린시절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체험을 가능하게 해 주었고, 여기에서 다문화간의 의사소통에 관심을 가지며 성장하게 되었다.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대학을 비롯하여 몇몇 대학의 명예 교수로 임명되었고, 문화 사이의 교량을 잇는 일에 소명을 다 해왔다.
이 책은 이러한 일들이 단지 개인적인 열정이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술이 발전되고 성스러움이 사라진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근본적인 생존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러시아의 인류학자인 걀라 나우모바와의 대담을 통해 다양하게 늘어놓은 주제에 관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사람들의 경험, 이야기을 소개하면서 여전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우정과 인간성을 되돌아본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