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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항상 놀 수는 없나요? |
Weekly 4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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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oglio un dr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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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산 파올로 (San Pa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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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디찌오니 산 파올로 S.r.l. (Edizioni San Paolo S.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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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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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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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파올로 (San Pa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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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도 콰르츠는 튜린에서 태어나, 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교육학을 전공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연극과 작문, 실험과 공연, 특히 창조적인 글쓰기를 가르치는 데에 남다른 열정이 있는 작가이다. 1989년부터 남자 아이들을 위한 시를 지었다. 1995년에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며 진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작가로 인정받았다. 장애가 있는 어린 소녀가 바다를 보기 위해 떠난 여행기를 그린 Clara goes to the sea로 큰 성공을 얻은 그는 1999년 교직을 그만두고 글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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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안드레아는 하루 종일 마음 속으로 용의 이야기를 지어요. 하지만 언제나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그를 방해하죠. 학교에서 기하학 수업 시간에 직선을 그리면서 용과 싸울 수는 없어요. 집에서 포크로 스파게티를 말면서 어떻게 용과 결투를 할 수 있겠어요? 영어, 수영, 음악, 그림, 스키, 그리고 약간의 TV 시청과 컴퓨터도 있네요. 용과 함께 하는 것은 점점 더 힘들어요. 과연 용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가 쓴 안드레아의 이야기는 “아이와 이야기해요” 시리즈 중의 하나로, 본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의 성장기에 일어나는 중요한 문제들을 요령 있게 다룹니다. 모든 아이들은 전문가 혹은 다정다감한 어른 친구 한 명이 자신을 이해해주고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랍니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아이들의 소망을 위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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