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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이’와 완벽하게 놀기 |
Weekly 45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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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Rompib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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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안나 라바텔리 (Anna Lavat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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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디지오니 이엘 (Edizioni 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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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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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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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라바텔리 (Anna Lavatel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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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와 요리를 좋아하는 안나 리바텔리는 이 둘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요리는 식욕을, 글은 욕구를 자극한다. 요리와 독자의 기호를 ‘태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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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천재 아빠가 로봇 ‘완벽이’를 만든 이후, 마리오는 엄마가 없어도 행복했다. 완벽이는 마리오의 숙제를 하는 놀라운 재능이 있었고, 집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 놓았다. 심지어 엄마가 없는 슬픔을 느끼는 것 조차 불가능했다.
아빠와 마리오는 로봇에 대해 조금씩 열등감을 느꼈고, 비인간적인 완벽이가 싫어지기 시작했다. 아빠와 아들은 함께 아이디어를 짜내며, 그 어느 때보다 친하게 지낸다.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 본 결과, 완벽이를 제압하려면 냉정한 이성이 필요했다. 완벽이의 가장 남다른 특징은? ‘완벽’하다는 점이다. 앞으로 완벽이와 아빠, 그리고 마리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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