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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
Weekly 48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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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Jerusa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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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네테 그로스봉가르트 (Annette Grossbonga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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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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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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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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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네테 그로스봉가르트 (Annette Grossbonga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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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네테 그로스봉가르트는 1961년생으로 대학에서 독문학과 역사학을 전공하고 1993년부터 슈피겔 기자로 활약했다. 처음에는 독일 내 주요 문제를 다루는 일을 담당했으며, 1998년에서 2005년까지는 예루살렘 특파원을 수행했다. 현재는 이스탄불 특파원으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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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끝나지 않는 갈등
2부. 종교의 기원
3부. 정복자, 지배자, 독재자
4부. 예루살렘의 향수와 광기
5부. 세계 정치의 무대
6부. 쪼개진 도시
▣ Short Summary
세상에서 가장 극적인 장소 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이곳, 예루살렘이다. 믿음과 전쟁 그리고 희망의 성지인 예루살렘. 그곳은 4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인류 문명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고도시 가운데 하나이며,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가 싹튼 종교적 성지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화약고로 불릴 정도로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복수의 도시, 신성함의 도시, 그리고 유대인들에게는 노스텔지어의 도시 예루살렘. 그곳은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세계사의 주요 장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가? 독일 최고의 잡지인 슈피겔(Spiegel) 기자들과 고고학, 역사학, 신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공동 집필에 의해 완성된 이 책은 예루살렘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문서이다. 솔로몬 왕에 의해 성전 건축이 완성되고, 그 후 여러 이민족들에 의해 침략과 정복이 끊이지 않았던 예루살렘. 흥미진진한 역사를 품고 있는 그곳의 기원과 중요성에 대해 집어보고, 그곳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들의 이면과 진실에 접근해보고 있다.
예루살렘의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그곳은 계속 중동 지방의 화약고로 남아있을 것인가? 아니면 화해의 실마리를 찾아 새로운 평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인가? 팔레스타인과의 끊이지 않는 갈등의 이면에는 어떤 정치적 음모가 숨겨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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