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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나쁜 말 |
Weekly 5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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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aroles toxiques, paroles bienfaisan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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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쉘 라크루아 (Michel Lacro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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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베르 라퐁 (로베르 라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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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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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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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쉘 라크루아 (Michel Lacro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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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 중의 하나인 ENS 프랑스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그는 세르지 퐁토와즈 대학교의 철학 교수이다. 그가 발표한 12여 권의 저서 중 , 가 있으며, 2009년에 출간된 은 2009년 Le prix Psychologies-Fnac 프낙 심리학상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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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언어의 나라로의 여행
2. 말이 주는 상처
3. 내 말의 책임자는 나
4. 대화가 병들 때
5. 독재자의 탄생
6. 사람다운 사람 제조소
7. 현대적 가치를 담는 말
8. 예쁜 말의 규칙
9. 너그러운 말투
10. 세상의 피난처인 언어
11. 언어의 선물
12. 언어에 대한 생각
13. 17세기 살롱, 이상적인 화법의 발상지
14. 대화의 기술은 중요하지 않을까?
15. 철학자들이 예절을 싫어할 때
16. 행동의 절대적인 영향력
17. 단어에 달린 문화
18. 독일 철학자 하버마스와 올바른 토론법
19. 뛰어난 처세술
20.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에게 굽히지 않고 대화하기
▣ Short Summary
“어떻게 하면 우아하고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 수 있을까?”
“얼마 전 그 사람이 내가 한 말로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나의 말투 때문에 사람들과 마찰을 겪은 적이 있는데...”
인간 관계의 열쇠인 대화. 이 책은 대화에 대하여 위와 같은 고민을 해 본 사람, 혹은 부드러운 말로 보다 원활한 인간 관계를 이끌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는 방법과 언어의 에티켓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환영, 격려, 애정, 믿음, 용서의 말과 비난, 비방, 거절의 말... 이 때, 말할 때의 에티켓은 왜 필요할까? 저자는 우선 올바르게 말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야아 한다고 말한다.
의사소통이 주는 정신적 영향, 언어 예절, 같은 말의 의미가 사람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 대학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후, 저자는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언어 에티켓”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철학자이기도 한 그는 공손하고, 긍정적이고, 너그럽고, 대화 자리에 없는 사람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고, 진실한 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올바른 의사 소통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기적의 방법”과 함께 예쁜 말을 하지 않는 상대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 등을 일러준다.
언어 에티켓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것이 좋은데, 올바른 의사 소통법은 대화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주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훼손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등 인간 관계에서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말하기 방법을 통하여 인간 관계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 전작 은 2009년 Le prix Psychologies-Fnac프낙 심리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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