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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 흥미로운 물건 여행 |
Weekly 5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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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Di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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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도나타 엘셴브로이히 (Donata Elschenbro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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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쿤스트만 (Kunst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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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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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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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타 엘셴브로이히 (Donata Elschenbro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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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타 엘셴브로이히는 독일 청소년연구소에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아동 육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으로는 <일곱 살 아이의 세상 알아가기>가 있으며 이 책은 독일에서만 35만부 이상 팔렸고, 전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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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물건에 대하여
2. 세대별 물건들
3. 물건으로의 여행에 나선 아이들
4.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세상
5. 더 많은 의미 속으로
▣ Short Summary
>>독일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
“물건들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그것들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피에르 파올로 파솔로니
지식의 세계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고 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 가운데 담겨 있다. 아이들은 이 물건들을 만져보고 탐색하며 세상과 가까워지고 거대한 지식의 세계 속으로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 아동 교육 전문가이면서 독일에서만 35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일곱 살 아이의 세상 알아가기>의 저자인 도나타 엘셴브로이히는 이 책을 통해 아주 독특한 여행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우리를 둘러 싼 물건들에 대한 놀라운 호기심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능력을 가지고 아이들과 하나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를 둘러 싼 물건들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보다 훨씬 더 재미있으며 많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 조상들을 거쳐 대대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은 꼭 필요한 것들이며, 정확하고 분명한 것들이며, 낯설지 않고 친숙한 것들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그리고 아이들과 묻고 답하며 함께 세상을 알아가기에 이것보다 더 훌륭한 것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자그마한 관은 왜 만들어졌는지? 빨래집게는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포스트 잇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고, 어른과 아이 모두를 흥미로운 여행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주 매력적인 육아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다. 선생님이나 부모들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거나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아이들과 대화해보라는 것이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그것들을 전시해놓고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하나의 ‘쇼 케이스’로 활용해보라는 것이다. 우리 집안이 놀라운 실험실로 변하고, 아이들을 위한 가장 흥미로운 장소로 탈바꿈될 수 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함께 집안에서 그리고 문밖에서 매일 지식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일상의 새로운 발견과 지식 세계로의 안내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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