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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건 계획이 필요해: 환경과 경제의 변혁을 위하여 |
Weekly 5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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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 vie, quelle entre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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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베르 바르보,자크 웨버 (Robert Barbault, Jacques We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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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세이유 (Se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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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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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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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 바르보,자크 웨버 (Robert Barbault, Jacques We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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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프랑스 생태학자. 파리 자연사 박물관 소속 생물 다양성 연구 팀의 책임자이며, 파리 6대학 교수이다. 생물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보전생물학의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여덟 개의 연구 팀으로 구성된 기초생태학 및 적용생태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생태계•자연유산관리위원회, 자연유산•생물다양성최고위원회의 회원이며, 유네스코의 ‘인간 및 생태계 프로젝트’의 프랑스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 격리된 낙원 Un élephant dans un jeu de quilles으로 과학 분야의 저작물에 수여하는 ‘장 로스탕 상Le prix Jean Rostand’을 수상했으며, ‘베올리아 환경 재단Fondation Veolia Environnement’으로부터 환경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고래, 박테리아, 그리고 인간 (1994), 인간적인 지구 만들기 (2001), 생물 다양성과 지구의 변화 (2005)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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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2010년, 생물 다양성의 해
세계적인 프랑스 생태학자의 신간, 환경과 경제에 대한 시각의 전환을 일으킬 책!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자연 위에 그 기초를 두고 있고, 생물 다양성은 자연의 기초이다. 생물 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앞으로의 행동에 대한 경계선을 새로이 그으려면 생태계 전체를 보고,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생태학과 경제가 서로 만나 생태학은 좀 더 현실적으로, 경제는 좀 더 인간적으로 변해야 한다.
이 책은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살아있는 기계의 시대’ 속의 세계적 기업의 활동, 기업의 교통 통신망과 생물 다양성, 자연의 약탈로 인한 환경, 경제, 사회적 위협과 관심 촉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꼭 필요한 변화 및 “인간적인 시대”, 신석기에서 기술 산업시대로의 변화와 그 반대, 인간성, “농업 문화”로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새로운 시각과 양심 되찾기, “변화와 협동”으로 무장하고 행동하기, 자연 보호의 시대의 도래, 가면을 쓴 채 진행되었던 지금까지의 세계 기후 관련 회의, 환경 파괴로 이득을 보는 이들과 그들의 과두 정치 및 지구의 파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이를 위해 필요한 관점의 전환과 확장, 그리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줄 것이다. 익히 들어 보았을 질문을 새로운 방식으로 묻고 있는 이 책은 모두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찾고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아마존 프랑스 종합 26,733위 (201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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