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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
Weekly 52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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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ie Phoenix aus der Asc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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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슈터판 볼프 (Stefan Wol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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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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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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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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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터판 볼프 (Stefan Wol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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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테판 볼프는 1962년생으로 저명한 사회학자이다. 그는 심리치료와 동양 사상을 공부했으며,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어가는 남성들을 위한 비전 제시를 사명으로 삼고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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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우리 시대의 남성
남자로 태어난다는 것의 의미
남자들의 네 가지 욕망
남자로서 새로운 탄생
4가지 남성상에 대한 논쟁
새로운 남성 훈련
▣ Short Summary
‘마초’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성들에게 신비로운 매력을 이끄는 남성들을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반면 이 말은 성차별주의 남성으로서의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마초’에 반대편에는 ‘마마보이’가 서 있다. 지나치게 순종적이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남자답지 못한 남성들을 일컬어 비아냥 투로 이야기할 때 ‘마마보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현대의 남성들은 모두 ‘마초’와 ‘마마보이’의 양 극단 사이에서 어떤 정체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지 심각한 정체성의 혼란에 빠져있다. 어떤 것이 정말로 남자다운 것인지, 시대가 요구하는 남성상은 어떤 것인지, 이랬다 저랬다 하는 트렌드의 변화 가운데 통 혼란스러울 뿐이다. 십여 년 넘게 정체성 혼란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심리치료를 해오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짜 남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지금껏 아무도 진짜 남자다운 삶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남자들조차 남자다움, 남성상에 대한 착각 속에 빠져 살고 있다.
이 책은 정확한 심리학적 근거에 입각해 현대 남성들을 일깨워주고 있다. 정체성의 혼란으로 고민하는 현대 남성들에게 진정한 남성성의 근원을 찾아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진정한 남성상을 발견하는 것, 그것은 사랑을 베푸는 일이며, 책임을 지는 일이며, 세상을 구하는 일이다. 이 책을 손에 든 남자라면,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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