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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리더 |
Weekly 5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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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enn Macht krank m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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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르너 베르슈나이더 (Werner Ber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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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레젠츠 (Praesen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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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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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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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베르슈나이더 (Werner Ber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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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베르슈나이더는 1951년생으로 스위스 생 갈렌 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이후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 등을 공부하며, 심리학과 마케팅에 대한 복합 연구를 진행했고, 1986년부터 2008년까지 기업체 컨설팅에 전념했다. 현재 그는 유명 강연가이면서 경영 코치로 여러 기업체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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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건강한 나르시즘
나르시즘의 중요한 요소
나르시즘은 어떻게 생기는가?
나르시스트를 도울 방법은 무엇인가?
나르시스트의 인생
의미 찾기 연습
나르시즘과 권력
▣ Short Summary
- 자아도취형 인간이 위기에 빠진 공동체를 좌지우지하고 있지는 않는가?
- 자기 확신에 가득 찬 권력 지향형 인간은 어떻게 자아 도취에 빠지게 되는가?
- ‘나르시즘’은 현 시대를 특징 짓는 가장 위험한 질병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는 어떻게 자아도취상태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열정적이며, 성공했으며, 그들 스스로 세상의 중심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자아도취에 빠진 리더들, 그들은 자신들이 없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그러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그들은 항상 자신감에 넘쳐 있고, 우월감을 표현하려고 하지만, 자신들이 자아도취에 빠져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 것인가?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자아도취(나르시즘)’에 대해 집어본다. 자아도취의 원인과 그것이 어떠한 형태로 표출되고, 또한 공동체에서 어떠한 문제들을 발생시키는지 분석한다. 수십 년간의 상담 경험과 심리학의 도움으로 저자는 자아도취, 우월함의 기저에 깔려있는 심리적 질병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아도취에 빠진 리더들을 어떻게 도와, 그들이 건강한 공동체의 구성원이 될 수 있게 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그들은 자아도취라는 심리적인 기제를 통해 자신 안에 깊이 숨겨져 있는 상처와 열등감을 방어하려고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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