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이브는 왜 선악과를 따먹었을까? |
Weekly 540호 |
|
 |
 |
원제 |
: Eva, lass den Apfel haengen |
|
저자 |
: 프리더 라욱스만 (Frieder Lauxmann) |
|
출판사 |
: 랑겐 뮐러 (Langen Mueller) |
|
출판년도 |
: 201108 |
|
페이지 |
: 250쪽 |
| |
 |
|
|
|
|
|
 |
|
|
|
|
| 프리더 라욱스만 (Frieder Lauxmann) |
|
| 세계적으로 1,5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철학의 정원>과 <세상을 바꾼 어리석은 생각들> 등 이미 여러 권의 책으로 한국의 인문독자들에게도 친숙한 프리더 라욱스만은 법학자이면서 철학가이다. 그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들에 대해 철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의도하지 않은 힘
1장. 근원과 원인을 찾아서
2장. 운명을 이해하기
3장. 목표와 방법 탐색하기
4장. 죄에게 반응하기
5장. 죄와의 싸움
6장. 죄를 이기려는 힘
▣ Short Summary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죄의 문제.’ 우리는 왜 한 순간도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일까? 죄는 인간의 본성인가 아니면 악마의 유혹인가? 기독교에서는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게 됨으로써 인간이 죄를 짓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브는 왜 신께서 금지한 선악과를 따먹었을까? 죄는 인간의 힘과 의지로서는 도저히 이겨낼 수 없는 그토록 달콤한 유혹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 악의 손길에서 놀아나며 죄와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것인가?
우리는 매일 죄를 짓고 살지만, 죄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고 거부한다. 이제 죄와 정면으로 부딪혀보자. 죄의 정체와 근원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을 한번 찾아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철학의 정원> 저자인 프리더 라욱스만은 이 책을 통해 ‘죄’에 대한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탐구를 시도해보고 있다. 성경으로부터 시작해, 칸트의 철학 세계, 괴테의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메피스토텔레스, 에리히 프롬의 죄와 악에 대한 정의 등 여러 인문 고전들의 책장을 뒤져가며, 죄의 정체를 탐구해본다.
죄의 근원, 인간의 운명, 악마와 죄의 관계, 죄가 노리는 것, 죄를 이기려는 인간의 의지, 그리고 자연재해와 죄의 상관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죄를 둘러 싼 모든 의혹과 질문들에 대해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답해주고 있다. ‘이토록 어려운 주제에 대해 이토록 쉽게 쓴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