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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도대체 언제 철이 들까? |
Weekly 5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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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ndervoeg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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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테리네 헤리거 (Catherine Herri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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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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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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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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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리네 헤리거 (Catherine Herri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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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리네 헤링거는 심리학자이면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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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아담 동산에서의 신과 이브
끊이지 않는 질문들
- 남자들은 정말 섹스밖에 모를까?
- 정말로 스트레스 때문일까?
- 남자들의 방황은 태생적인 것일까?
철없는 남자들을 찾아서
일곱째 날 신은 성(sex)을 만드셨다
▣ Short Summary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진입! 독일 화제의 도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전직 영화배우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슈왈츠제네거, 그리고 지금 한창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트라우스 칸 전 IMF 총재의 사건에 이르기까지, 남자들은 자신들이 국제적인 거물이건 혹은 세계적인 지성이건 간에 너무나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 경우들이 많다. 너무나 위험한 모험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물론이고 그토록 고생을 하며 쌓아왔던 부와 명예도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 도대체 무엇이 원인일까? 상대 여자가 팜프 파탈이어서? 아니면 남자들이란 원래 그런 족속들이어서? 이 책은 묘한 남자들의 심리를 파헤쳐보고 있다.
남자들은 자신들에게 일어날 부정적인 영향을 짐작하면서도 너무나 순진하게 모험을 감행한다. 남자들의 이러한 가미가제식 행동은 어디에 기인하는가? 무식해서 용감한 남자들, 남자들은 왜 뻔히 들킬 거짓말을 하는 걸까? 남자들은 왜 자주 바람을 피우는 걸까? 남자들은 정말로 섹스 밖에 모를까? 남자들은 태생적으로 바람기가 있는 걸까? 도대체 남자들은 왜 이토록 철이 없는 건지, 그리고 도대체 언제쯤 남자들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인지 여자들은 궁금해한다. 이 책은 오랜 기간의 임상심리 경험과 객관적인 관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오묘한 심리에 접근해보고 있다. 솔직하게, 유머러스 하게, 그리고 때로는 아주 냉정하게 철없는 남자들의 바보 같은 행동들을 지적하며, 남자들의 각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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