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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벽 |
Weekly 6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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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Quatrième M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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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소르주 샬랑동 (Sorj Chala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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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라쎄 (Editions Gras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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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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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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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르주 샬랑동 (Sorj Chala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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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태생의 언론인이자 메디치 상 수상 작가로, 1988년에는 북아일랜드의 분쟁을 다룬 기사로 알베르 롱드르 상을 받았다. 사회부, 특파원, 부편집장 등을 거쳐 대기자로 일하였으며, 국내에도 출간된 데뷔작 장편소설 『말더듬이 자크』로 2006년 프랑스 국립고등사범학교(ENS) 문학상을 받았으며, 『어떤 약속』으로 2006년에 프랑스 4대 문학 상인 메디치 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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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저작권 판매- 미국, 독일, 그리스, 체코, 대만 2013년 Prix Goncourt의 후보작으로 선정, 발간 한 달만에 3만 5천부 판매!
*엄숙한 서글픔이 느껴지는 깊은 감성이 담긴 소설이다.- Le Monde *장엄과 절망의 이 소설은 이상에 대한 이야기이자 유대에 대한 시가이다. 안티고네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작품이 아니다. 그것은 피의 웅덩이 속에서 피어 오르는 신랄함의 집합체이다. -Télérama
1976년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유대-그리스 난민이자 연극 감독인 샘은 지금은 전쟁터가 된 삼나무의 고장 레바논에서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를 무대에 올리기로 마음 먹는다. 샘은 최전선에서 안티고네를 상영하겠다는 그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군부대와 민병대들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안티고네의 시아버지인 ‘크레온'은 ‘기독교인’이, ‘안티고네’는 ‘팔레스타인인’이 되고, 그 외에도 ‘시아파 교도’와 ‘아르메이나 신도들’이 등장할 연극을 위해 그는 딱 한번, 단 한 시간의 휴전을 가져 달라고 제안한다. 그것은 화해나 평화가 아닌 잠깐의 유예 기간을 가지자는 것이며, 총 부리를 내리고 그저 아름다움에 취해 보자는 것이었다. 이로써 샘의 제안은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샘은 안티고네 상연을 앞두고 병상에 눕게 되고, 그는 조지를 불러 자신을 대신하여 레바논에서 배우를 모으고, 최전선으로 가 이 프로젝트를 완성해 달라고 부탁한다. 조지는 그의 유언을 받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위험을 무릅쓰고 레바논으로 향한다.
전작 ‘어떤 약속’으로 2006년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수상하여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저자가 전쟁터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던 시절,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직접 보고 느꼈던 인간의 고통과 그로부터 받았던 영감을 녹인 작품으로, 레바논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란 극적 상황을 대화와 조화의 연극으로 바꾸려고 한 두 남자의 장엄하고 터무니없는 프로젝트에 대한 소설이다. 전쟁과 인류, 그리고 사랑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깊은 심연에서부터 끓어오를 감동을 느끼게 해 줄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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