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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의 함정 – 우리는 왜 점점 더 ... Weekly 657호
원제 : Dummheit
저자 : 에른스트 푀펠 외 (Ernst Poeppel)
출판사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출판년도 : 201310
페이지 : 280쪽
 
유럽도서 > 소설
에른스트 푀펠 외 (Ernst Poeppel)
에른스트 푀펠은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뇌과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뮌헨 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이자, 인문학 센터장을 맡고 있다. 공저자 베아트리체 바그너(Beatrice Wagner)는 상담치료 전문가이면서 뮌헨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 목 차
1부. 너무 많은 지식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2부. 빠른 것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3부. 잘못된 관점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4부. 너무 많은 친구가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5부. 결정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6부. 전문가의 의견이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7부. 독서가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8부. 불완전한 신의 창조물, 인간

▣ Short Summary
“세상에는 영원히 끝이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주고, 또 다른 하나는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하지만 우주가 정말 끝이 없는 지에 대해서 나는 여전히 완전한 확신을 할 수 없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정보화 사회의 치명적 약점이 있다. 정보가 빠르게 생산되고 순환될수록 그리고 더 많은 정보가 생겨날수록, 사람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식을 잊어버리는 기술을 배우게 된다는 점이다. 직관적 지식, 자기 통제 능력, 인간적인 삶의 조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실제 기술, 이러한 지식이나 기술들은 세대를 거쳐오며 전수되었고,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지식들은 낡은 것, 혹은 쓸모 없는 것들로 전락해버렸다. ‘더 많이’ ‘더 빨리’의 구호 가운데, 지식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정보화 시대의 방향이 올바른 것일까?

너무 많은 지식, 빠른 것, 잘못된 관점, 너무 많은 관계, 미루는 습관, 전문가의 의견, 편협한 독서 등, 이 책은 정보화 시대에 무엇이 우리 인간을 점점 더 멍청하게 만들고 있는지 소개한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들과 과대망상적인 프로젝트들을 예로 들면서, 결국 인간을 멍청하게 만드는 여러 요인들을 분석한다. 아인슈타인의 경고처럼 우리는 결코 어리석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어리석음은 인간 진화의 산물이며, 불완전한 인간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이 우리를 어리석게 만들고 있는 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어리석음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