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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힘 |
Weekly 1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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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Energie der Bae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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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스민 미하엘 라이트 (Jasmin und Michael Re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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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후겐두벨 (Hugendu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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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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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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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민 미하엘 라이트 (Jasmin und Michael Re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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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생과 1954년생인 부부사이의 두 저자는 오랜 기간동안 대체 의학 분야에서 연구를 펼쳐왔다. 식물, 돌, 그리고 다른 자연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연구하고, 그러한 것들을 주제로 여러 세미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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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나무는 오래 전부터 신의 세계와 인간들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왔다. 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존재이긴 하지만, 또한 너무도 흔해서 그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대상이다. 나무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힘을 아는 사람들은 나무가 있는 곳으로 산책을 떠나거나, 나무 그늘아래를 찾아 나선다. 특히 도시라는 문명아래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나무의 힘을 더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전 세계 모든 민족들의 신화를 보면 나무는 항상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나무와 인간의 관계는 아주 오래되었고, 또한 그 어떤 관계보다도 가까웠다. 나무는 여전히 우리 인간에게 놀라운 에너지와 힘을 제공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나무의 위력과 힘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인간이 놀라운 나무의 에너지를 제대로 이용하면서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나무는 우리 인간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양한 민족과 종교 속에서 나무들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지역 간 자라는 나무의 차이점은 또 무엇인지 등, 나무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발견되는 소나무 등 70여종의 나무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그 나무들이 지니고 있는 구체적인 에너지들을 알려주고, 그 에너지가 인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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