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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
Weekly 1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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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s Antike Olymp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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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울리히 진 (Ulrich Si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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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 H 벡 (C. H. 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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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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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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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히 진 (Ulrich Si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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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히 진은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고고학 교수이다. 그는 그리스인들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다수의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그리스 문화에 상당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 그의 전작이었던 <고대의 제사, 스포츠, 축제>라는 작품은 미국, 스페인, 체코어로 번역되는 등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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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올림픽은 어떻게 유래되었고, 어떠한 역사적 발전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가? 고대 그리스인들은 올림픽을 통해 어떠한 놀라운 예술 작품들을 탄생시켰는가? 신전에서 종교지도자들은 운동 경기를 통해 무엇을 드리고자 했는가? 고대 올림픽에서는 어떤 운동경기들이 펼쳐졌고, 그 당시 운동 선수들과 관중들과 사업가들의 삶은 또 어떠했는가? 올림픽이 정치인들과 예술가들과 학자들을 매료시켰던 까닭은 무엇인가? “고대 올림피아의 제전이야말로 그리스 문화의 근원이었다.” 올림피아, 그곳에서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축제와 행사가 열렸다. 올림피아는 신과 인간들이 만나는 곳인 동시에, 다양한 계층의 인간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저명한 독일의 한 고고학자는 이 책을 통해 올림픽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고대 그리스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고대 그리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올림픽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가 남긴 최고의 유물이기 때문이다. 고대의 어떤 유물도 올림픽 제전만큼 현대까지 그 맥과 전통을 충실히 이어오는 것이 없다. 올림픽은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단순한 운동 경기로서의 의미만은 아니었다. 따라서 올림픽이란 생사 주변을 둘러보면 고대 그리스인들의 사소하고도 다양한 삶의 현장들이 나타난다. 이 책은 100여장의 다양한 사진들과 충실하고도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고대 그리스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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