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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 |
Weekly 3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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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aria Magdal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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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발터 외르크 랑바인 (Walter Joerg Langb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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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우프바우 페어락 (Aufbau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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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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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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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터 외르크 랑바인 (Walter Joerg Langb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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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터 외르크 랑바인은 1954년 생으로 대중신학을 전공했고, <스핑크스 신드롬>, <대 홍수 이전에> 등의 작품은 이미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이 되었고, 각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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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막달라 마리아 - 골고다에서 무덤까지
마리아가 요한이후 복음서를 썼다.
마리아, 예수 그리고 신성한 결혼
성령, 마리아 그리고 예수
마리아, 예수 그리고 광야에서의 선택
마리아, 메시아 그리고 그의 능력
마리아와 성배
▣ Short Summary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은 자신의 책들을 통해 기독교의 비밀을 파헤쳐보려고 시도했다. 그에게 있어 성경 속에 등장하는 막달라 마리아는 항상 의문의 인물이었다. 성경은 그녀를 예수의 어머니, 성녀로 그리고 있지만, 댄 브라운은 마리아가 예수의 여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무엇을 근거로 그런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일까? 댄 브라운의 책들이 소설이었다고, 꾸며낸 이야기였다고 그냥 무시해버리면 되는 걸까? 독일의 유명한 종교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마리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들을 풀어주고 있다. 역사 속의 장면을 통해 그녀의 삶을 조명해보고, 그녀가 진정한 성녀였음을 증명해 준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마리아는 모든 여성들의 모범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가톨릭은 예수와 함께 그녀를 성자의 반열로 취급하고 있다. 이 책에는 마리아 외에도 성경 속에 등장하는 여러 여성 인물들을 통해 그 당시 다양한 여성들의 생활상과 역할을 조명해준다.
소설과 인문서의 성격을 모두 지닌 이 책은 재미있으면서 동시에 탄탄한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속의 한 인물을 묘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불교에서는 여성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 그리고 마리아가 현대 여성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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